티베트와 중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7.0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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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베트와 중국 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티벳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나의 생각
1. 당대의 티벳과 중국
2. 원대의 티벳과 중국
3. 명대의 티벳과 중국
4. 청대의 티벳과 중국
5. 라사조약에 대한 생각
6. 청 멸망 이후의 티벳과 중국
7. 1951년 부터 현재까지의 티벳과 중국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2008년 올림픽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려지게 됨에 따라, 전 세계는 티벳의 독립과 인권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 곳곳에서 티벳의 독립 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급기야 올림픽 성화가 꺼지는 일도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 올림픽 성화 봉송을 둘러싸고 중국 학생들과 한국인들간의 폭력사태 문제가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세계 여러나라의 국가 중에 유독 중국 내 티벳의 인권과 독립에 대한 문제가 대두대고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됐다. 사실 리포트를 위해 책을 처음 선정할 때, 애초의 계획은 가능한 분량이 적고 쉬운 책을 선정하려 하였는데, 이 “티베트와 중국” 이라는 책을 본 순간 대체 과거에 티벳과 중국 간에 어떤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왜 티벳이 원래부터 중국의 영토라는 중국인들의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티벳 사람들의 주장이 어떤 증거를 가지고 이루어졌는지 한 번 알아보고 싶은 열망이 생겨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사실 동아시아 역사에 관심이 많고, 중국 역사에 대한 책을 비록 소설 등을 통해서지만 많이 읽어봤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티벳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티벳과 관련된 사건이 많이 발생해 티벳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중국 당대 시대의 티벳과 중국, 송대 시대, 원대, 명대, 청대, 제국주의 침략하의 티벳과 중국, 중화민국시대의 티벳과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시대의 티벳과 중국 등 당대부터 현제까지 티벳과 중국의 그 역사적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의 티벳지배가 타당하다는 입장과, 티벳은 독자적인 국가로 마땅히 독립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하는 구도로 전게되어진다.
참고 자료
이한규, 티베트와 중국, 소나무,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