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토지이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07.0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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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 구월동 토지이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 부동산학 레포트 -
목차
1. 인천 구월동 토지이용
2. 인천 구월동 교통현황
3. 인천 구월동 교통 개선방안
4. 결 론
본문내용
인천 구월동 교통 개선방안
인천시는 2008년 5월 15일 시청에서 `인천터미널 주변 교통개선대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육교 설치와 일부 차로 추가 확보, 불법 주ㆍ정차 단속카메라 설치 등의 관련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터미널사거리의 교통섬을 철거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우회전차량 택시 정차대를 폐쇄해 불법 주ㆍ정차 단속카메라 설치, 신세계백화점∼남동경찰서간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승용차 및 택시와 버스가 혼재되는 형상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세계백화점과 로데오거리간에 경관육교를 설치함으로써 보행량을 분산시키고, 인하로 순복음교회 앞 구간 1차로 확보 및 자전거도로 설치, 신세계 백화점 진출입체계 변경, 터미널 서측구간 택시의 장시간 정차 방지, 중앙공원 길 무료주차장을 폐지해 차선 1차로를 확보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행량이 집중되는 로데오거리의 일방통행체계를 변경하고, 이용률이 낮은 가구거리의 노상주차장을 폐지해 문화예술회관길의 소통여건을 개선, 문화예술회관 주자창의 좌회전 진입을 허용키로 하는 등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시 산하 인천교통공사가 신세계백화점에 장기 임대해 주말, 휴일은 물론 출퇴근 시간대에도 심한 정체를 보이는 인천터미널에 780면 규모의 주차 빌딩을 짓기로 했다.
또 지난해 교통 혼잡을 가중시킬 것이란 여론에 밀려 결정을 미뤘던 인천터미널 별관(백화점) 증축도 공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허가하기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터미널의 버스 승강장과 매표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을 1997년 신세계인천점에 20년간 임대해 연간 84억원 가량의 임대수입을 올리고 있다.
시는 백화점 증축으로 교통량이 늘어나도 새로 짓는 주차 빌딩으로 인해 차량 정체가 풀릴 것으로 기대되고, 적자가 예상되는 공공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교통공사의 경영여건상 추가 수입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