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문해석] `마운령신라진흥왕순수비` 금석문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8.06.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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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운령신라진흥왕순수비 금석문 해석본입니다.
원본과 해석 내용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가. 원 본
나. 문장구성
다. 해석문과 주석
라. 역사적 배경
본문내용
가. 원 본
(陽 面)
太昌元年歲次戊子▨▨卄一日▨▨▨興太王巡狩▨▨刊石銘」
記也」
夫純風不扇則世道乖眞化不敷則耶爲交競是以帝王建号莫」
不修己以安百姓然朕歷數當躬仰紹太祖之基纂承王位兢身自」
愼恐違乾道又蒙天恩開示運記冥感神祇應符合笇因斯四方託」
境廣獲民土隣國誓信和使交通府自惟忖撫育新古黎庶猶謂道」
化不周恩施未有於是歲次戊子秋八月巡狩管境訪採民心以欲」
勞賚如有忠信精誠才超察厲勇敵强戰爲國盡節有功之徒可加」
賞爵▨以章勲勞」
引駕日行至十月二日癸亥向涉是達非里▨廣▨因諭邊堺矣」
나. 문장구성
본 비문은 비양면(碑陽面)과 비음면碑陰面)으로 구성되었다. 양면(陽面)의 비문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첫째 부분은 제1행 제1자에서 제2행 제2자까지로 제기부분(題記部分)이 된다. 둘째 부분은 제3행 제1자에서 제9행 제6자까지로 기사부분(紀事部分)이다. 세째 부분은 제10행 제1자에서 제25자까지로 회가부분(廻駕部分)이 된다. 음면(陰面)의 비문은 수가인명부분(隨駕人名部分) 하나로만 되어 있다.
비음면(碑陽面)의 둘째 부분은 다시 두 단락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단락(제3행 제1자에서 제7행 제7자까지)은 순수(巡狩)의 당위성과 비의 건립 배경을 기록한 것이고, 제2단락(제7행 제8자에서 제9행 제6자까지)은 민심(民心)의 채방(採訪)과 포상(褒賞) 약속을 기록한 것이다.
비음면(碑陰面)도 다시 두 단락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단락(제1행 제1자에서 제12자까지)은 사문도인(沙門道人)의 지위에 있는 인물의 열기(列記)이고, 제2단락(제1행 제14자에서 마지막까지)은 대등(大等) 이하 서정(庶政)을 담당하는 관직소지자와 궁중업무를 담당하는 관직소지자들의 인명열기부분(人名列記部分)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