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과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라이드
- 최초 등록일
- 2008.06.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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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FDA에서 발모제로 승인한 약은 미녹시딜외에 피나스테라이드(상품명: 프로페시아)가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 소위 대머리에 있어서 머리털의 탈모는 dihydrotestosterone(DHT)에 의존적입니다. 두정부, 전두부 및 측두부의 모낭에서 5- -reductase 효소가 testosterone을 ihydrotestosterone(DHT)으로 만들어 모낭 세포와 결합하여 복합체를 형성한 후 핵의 전사에 영향을 주어 단백질 합성을 지연시켜 모낭의 생장기가 단축됩니다. 그러면 해당 모낭은 자연히 더 빨리 휴지기로 들어가서 휴지기 모낭의 비율이 증가합니다. 다음 주기에서 생장기 모낭은 이전보다 더 빨리 휴지기로 들어가게 되어 생장기 모낭은 계속 점점 더 가늘고, 짧아져 마침내 연모처럼 되어 대머리가 됩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testosterone을 dihydrotestosterone(DHT)으로 전환하는 5- -reductase 효소를 억제하는 약으로 약을 복용함에 따라 DHT생성이 억제되므로 대머리 상태의 연모가 다시 굵고 긴머리로 성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목차
서론-탈모 脫毛 란?
본론-탈모의 약물치료 피나스테라이드
결론-프로페시아의 부작용
`피나스테라이드, 운동선수들에겐 금지약물 `딜레마`
본문내용
이 결과에 따르면 프로페시아가 탈모방지를 수행하면서도 5년 사이 새로운 머리카락 성장수는 점진적으로 감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주제 발표자중 엘리스 올슨 박사에 따르면, 임상실험대상자의 머리카락 수와 성장률이 치료 2, 3년 차와 마찬가지로 4, 5년 차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율은 급격한 감소율을 보인 2년 차보다는 비교적 줄어든 것으로 이 시기의 머리카락 성장수의 기준선은 90에서 80으로 감소했으며 5년이 경과했을 때 새로운 성장수의 기준선은 40이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능력은 여전히 유지하여 플라시보(위약)를 복용한 사람은 심각한 탈모가 계속되어 대머리가 진행되는데 반해 프로페시아를 사용한 사람들은 치료 전 머리카락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발이식수술 전후로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를 투여하면 모발을 이식할 부위 주변의 모발성장을 개선시켜 모발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Dermatological Surgery 誌에 발표됐다.
모발이식수술은 탈모증 환자에서 두피 모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나 이식할 부위 주변에 있던 모발이 소형화되거나 빠진다면 모발이식수술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
M.리빗 박사와 연구진은 모발이식수술 이전 4주부터 모발이식수술 이후 48주까지 피나스테라이드를 1일 1mg을 투여하고 모발을 이식할 부위의 주변에 있는 모발의 성장을 개선하는지에 대한 피나스테라이드의 유효성과 전반적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했다.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모발이식수술 4주 전부터 48주 후 까지 20~45세의 남성형 탈모증 환자 79명중 40명은 피나스테라이드 1mg을 투여하고 나머지 39명은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으며 피나스테라이드의 유효성은 피부과 전문의에 의해 사진 및 모발 수로 평가됐다. 그 결과 모발이식수술 48주 후 사진 및 모발 수로 평가했을 때 피나스테라이드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