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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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학책. 이런 종류의 책들은 어려운 수학적 용어와 수학 공식이 비일비재 할 것이며 딱딱한 논리 접근적 용어만으로 내용이 채워져 있을 것만 같았다. 어떤 책의 표지를 펼치기 전부터 아마도 그 두려움에 약간은 떨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레포트를 받고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다. 원래 책읽기(소설책)를 좋아하는 나지만 수학에 관련된 책은‘수학’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좀 꺼리게 됐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내 머릿속에 있는 고정관념도 바꿔버릴 겸 견문도 넓힐겸 맘 단단히 먹고 수학책이라는 문 앞에 다가갔다. 일단 인터넷을 뒤적거렸다. 한찬 뒤적거리고 있을 때 눈에 ‘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는 제목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요즘 나라 분위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몰라도‘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그럼 수학이 나라를 살린다?? 제목으로 보아선 수학의 필요성을 국가의 발전에 결부 시킨 내용일 꺼 같다는 생각과 과연 수학이 어떻게 나라를 살릴수 있을지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 표지에는 고다이라의 사진이 있는데 정말 전형적인 수학자의 늬앙스가 풍기는 사람이였다. 논리적일 것 같으며 치밀한 성격과 냉정함이 흐르는 사진이였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조금만 읽어 보아도 일본인의 검소한 성격과 학문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앞 표지의 그런 외모는 순간 다른 사람처럼 보여졌다.
참고 자료
고다이라 구니히코| 김성숙 역| 경문사(수학)| 199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