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프사이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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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오프사이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뭐하나 물어봐도 돼?
왜 여자는 경기장에 들어가면 안 되는 거야?“
여성의 출입이 금지된 축구 경기장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오프사이드(offside, 2006)
오프사이드[offside], [명사]<운동·오락> 축구·럭비·아이스하키 따위에서 상대편의 진영 안에서 공이나 퍽(puck)보다 앞으로 나가거나 경기자가 규칙에 정하여진 금지 구역에 들어갔을 때 범하는 반칙.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영화인 오프사이드는 열정적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여자는 축구경기장에서 관람을 할 수 없다는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에서 그녀들이 남자로 변장을 하고 경기장에 들어가려 하는 내용이다.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는 지루한 이슬람영화 이려니..하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이 영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영화의 시작은 한 아버지(할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찾는 모습이 나오며 시작된 다. 이유는 자신의 딸이 축구를 보며 경기 장으로 갔다는 것. 그리고 또 한명. 버스에 남자로 변장을 하고 승차한 용감한 소녀가 바로 이 아이다.
경기장에 도착해서 표를 사려고 흥정을 하 는데 표를 파는 아저씨는 이 여자아이에게 표의 값을 원래가격의 2배 이상은 높이 부 른다. 울며 겨자먹기로 표를 사는 아이.
더 황당한 것은 표를 사면 포스터도 사야 한다며 포스터까지 아이에게 높은 값으로 강제구매하게 한다.
우여곡절 끝에 표를 샀지만 너무나 당연 하게(?) 여자라는 것이 들통 나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철창(?)에 갇히는 여자아이. 하지만 갇혀있는 소녀들은 한 둘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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