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펄린의 숲의 서사시 독후감

소개글

숲의 서사시를 읽고 느낀 점과 우리가 숲과 자연의 보존과 복원을 위해 힘써야 할 점을 적음

목차

서론 글을 읽은 동기

본론 대략적 줄거리와 약간의 느낌

결론 작가가 글을 통해 나타내려 했던 점
글의 문제
글을 읽고 느낀점과 이를 토대로한 우리의 개선 점

본문내용

‘숲의 서사시’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생태학 기말 리포트가 독서 감상문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평소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보는 편이지만 이 책은 처음 읽는 책이었다. 거기에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독서 감상문을 쓰는 것은 매우 싫어하는 나로서는 조금 막막한 심정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책의 두께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세계사와 나의 전공인 환경에 관련된 책이어서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편히 읽을 수 있었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많은 것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마저 가지게 되었다.

이 책 ‘숲의 서사시’는 문명의 발달과 쇠퇴에 숲을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고대의 국가나 도시국가들이 숲을 통해 발전하고 숲의 고갈로 쇠퇴하는 과정을 여러 국가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문명의 발달이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숲의 보이지 않는 희생이 있었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할 때에 처음으로 사용한 연료는 나무였다. 나무, 즉 목탄의 사용으로 불의 사용 용도가 점점 많아진 것이다. 난방 등의 사용뿐만 아니라 공업이나 청동기 제조 등

참고 자료

존 펄린| 송명규 역| 따님| 2008.06.13/독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