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대축제 - 제 14회 울산고래축제
- 최초 등록일
- 2008.06.1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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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4회 울산고래축제는 ‘고래의 꿈, 푸른울산’을 테마로 하여 ‘거대자연 고래! 축제를 만난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에 박차를 가했다. 5월의 향기로운 바람결과 푸른 물결을 타고 넘실거리며 다가오는 고래의 꿈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목차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지역특성
◉ 주요행사 내용
◉ 축제 즐기기
◉ 울산고래축제 느낀점.문제점
본문내용
울산고래축제는 우리나라 고래잡이 전진기지로 한때 전국적인 명성을 떨쳤던 장생포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울산의 선사시대 고래잡이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문화적 가치와 상징성을 대내외로 부각시켜 지역의 고래관련 관광자원의 지속적인 개발 육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그대화 하고자 ‘95년도부터 시행되어 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 지역특성
울산 남구는 울산광역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적으로 동해바다와 접해 있어 연 평균 3~4개의 태풍이 영향을 미치고 해풍이 기온을 조절하여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남구는 금융,경제,문화,언론 및 유통의 기능이 집중되어 있고, 울산광역시청, 울산지방법원, 검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국가 및 지방행정기관과 한국은행, 외환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된 행정, 금융도시이며, 울산항, 울산역, 시외버스 고속버스터미널 등 울산교통의 요충지이며, 재래시장과 대형백화점, 대형할인점 등 신,구 유통시장이 복합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업도시이다. 또한 귀신고래가 출몰하는 극경회유해면이 천연기념물 제 126호로 지정되어 있고, 처용 설화의 근원지인 처용암, 신라 때부터 왜구 방어의 요충지인 개운포성지, 조선시대 울산도호부 객관인 이휴정 등 8개소의 문화재가 있으며, 울산고래축제 외에도 정원보름 달집태우기, 고래잡이 재현 등의 전통민속행사가 해마다 개최되고, 울산의 상징인 처용무 전승, 처용탈제작 등이 활발히 진행되는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