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금산사 양귀자 숨은꽃 귀신사 모악산 김제 만경평야 남근석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8.06.0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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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에 12월에 전라북도 김제로 기행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입니다
하지만 레포트의 내용이 시대와 상관없는 내용이므로 아무때나 쓰셔도 무방합니다.
계절에 대한 언급은 2번정도 나와있지만 12월이란걸 지우고 필요한 월일을 쓰셔도되고
끝에 나와 있는것은 모악산이 4계절을 품고 있다는 언급으로 상관없습니다.
양귀자의 숨은꽃의 배경인 귀신사와 모악산의 금산사
그리고 만경평야까지.. 솔직한 기행문입니다
물론 이 모든것들도 변하지 않고 늘 현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작시기는 상관이 없겠죠??
페이지는 표지를 제외하고 3장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목차는 없지만
글속에 서론(여행동기 과정) 본론 결론(느낌,앞으로의자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버스 안으로 들어온 만경평야는 자연이 주는 선물 이었다. 추수 때 가 지나 알찬 곡물들이 주는 풍요로움은 없었지만 밑을 친 논은 12월이 다되도록 황금빛을 놓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끝없는 지평선을 볼 수 있는 평야와 전주에서부터 군산까지 이어진 최초로 조선 땅에 만들어진 콘크리트길을 달려본다. 왜놈이 호남평야의 쌀을 실어 나가기 위해 만든 다리를 건널 때는 노동에 힘들어하던 선조들을 떠올려보리라 생각했던 어제의 다짐들도 함께 달린다. ------ 금산사는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 에 자리했다. 모악산은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모악산은 국보와 보물 등 각종 문화재 10여 점을 지니고 있는 금산사를 품고 있어 모악산의 역사와 세월의 깊이를 더한다. 신라 말에 견훤이 이곳을 근거로 후백제를 일으켰으며 조선조 말에 강증산이 대원사에서 도를 깨우쳐 증산교를 일으켰고 수십 종의 신흥종교가 발원된 산이다. 옛 부터 엄 뫼, 큰 뫼 로 불려 져온 모악산은 정상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쉰길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과 같아서 모악산 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모악산 에는 금산사를 포함하여 대원사 수왕사 등 몇 개의 사찰을 품고 있지만 규모가 가장 크고 볼만한 금산사에 들리기로 마음먹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