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혁명 독후평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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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 혁명 책을 읽고 사회복지적인 이론들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한 독후평입니다.
이 책만 3번 이상 읽었기에 내용 이해는 누구보다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란 사회구성원 모두를 사회적 안녕상태로 만들기 위한 사회의 총체적 제도 및 노력을 의미한다. 즉, 사회 자원의 적절한 배분과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는 사회적 형평성의 요소가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복지 수준의 위치는 어디일까 의문점이 든다. 언론매체에서 OECD 가입 국가라고 선전하면서 한편에는 독거노인이 홀로 죽고 발견이 한참 뒤에 됐다거나 노인이나 장애인이 방임되고 학대를 받았다는 내용은 비일비재하다. 냉정하게 OECD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들과 비교를 해 보았을 때 소득 대비 사회복지 수준은 우리나라가 낮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사회복지 분야에 투자하는 예산이 적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지만 체제 자체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의문의 답을 본인은 ‘노인복지혁명’에서 찾아보았다.
Ⅱ.본론
노인과 장애인은 신체 활동의 제약으로 인하여 사회적 활동이나 생활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통 65세 이상의 연령을 노인이라 하는데 이들의 특징은 신체 기능의 쇠퇴와 퇴화로 일상생활, 사회생활에 제약이 있어 치료와 요양이 필요하다. 장애인도 또한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생활에 제약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고령이 될수록 신체의 기능이 쇠퇴하여 노인은 질병을 복합적으로 갖게 되고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노인과 장애인은 대상은 다르지만 접근해야 할 시각이나 제공해야할 서비스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장애인복지론’ 수업에서 왜 ‘노인복지혁명’이라는 책을 읽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본인은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 깨달아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다. 결국 ‘노인복지혁명’에서 나오는 유럽의 노인복지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 혹은 추구하고 있는 사회복지의 기본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좋은 예시라는 것을 깨달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