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 -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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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 열심히 썼습니다.
줄거리 중심 아니고 감상 중심이며...감상이 반이상입니다.
목차
#. 줄거리
#. 감상
#. 유아교육과 베티
본문내용
<유아교육론>
수련의 꽃 봉우리가 열리면,
거기서 귀여운 소녀가 나온다.
-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를 읽고..
놀이치료란 우리나라에서 아직 많이 낯설다. 나 역시도 아동복지학과에 입학하지 않았다면 놀이치료를 모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처음 놀이치료를 접했을 때 신기함은 아직도 생생하다. 난생 처음 접한 놀이치료란 것의 힘은 실로 놀라웠다. 놀이치료의 결과를 직접 눈으로 뚜렷이 확인 할 수 있기에 더욱 놀라웠다. 여전히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이야기하고 놀이를 통해 나아지는 모습은 접할수록 신기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휴머니즘은 신기함을 가슴 뭉클함으로 바꿔버리곤 한다. 그 감동을 베티를 통해 다시 느낄 수 있었다.
#. 줄거리
이야기는 부모상담으로부터 시작 된다. 베티의 부모는 우데 부인을 찾아와 베티를 치료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데부인에게 베티가 그린 1500여 장의 그림들을 보여준다. 그림 속에는 베티의 내면의 갈등이 나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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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1. 베티
베티는 6살 난 여자아이다. 처음 베티에 대한 느낌은 충격적이었다. 직접 베티에 대한 서술보다 앞선 베티의 그림은 작은 아이의 복잡한 내적 갈등 상황을 나타내고, 자신을 유지시켜나가기 위해 선택한 한가지 방어수단이었다. 아직 작기만한 아이가 그런 고통을 참아내며 스스로 방어수단까지 마련한 모습에 놀라움과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기본적인 신뢰감도 형성되지 않은 베티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