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평화 - 이주 노동자에 대한 소개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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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인권 대안 모색 글입니다.
목차
1. 사례 제시
1) 사례 요약
2)사례 선정 이유
2.인권 관점에서의 분석
1)개인적 관점
2)사회적 관점
3. 문제 해결 방법
본문내용
1. 사례 제시
1) 사례 요약
국제사면위원회도 지적했듯이 우리 주변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아직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유 없는 괴롭힘과 심지어 범죄나 나름 없는 피해를 당하고도 외국인 노동자라는 이유로 그저 참아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26살의 몽골인 벌드 씨는 한국에서 일한 지 일 년 만에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지난 주 한국인 동료 한 명이 장난을 친다며 목공용 공구로 팔을 찍어 큰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31살의 몽골인 남성 자그드 씨도 상사들의 성추행을 견디다 못해 넉 달 동안 일해온 공장을 그만뒀습니다.
작업 시간에 몸을 더듬기는 예사고 외국인 직원들을 세워 놓고 단체로 몸을 만진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여전히 외국인 노동자들을 동일한 인격체로 대하기보다는 막 대해도 되는 이류 국가 국민 정도로 생각하는 의식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부푼 꿈을 안고 한국의 노동 현장에서 험한 일을 도맡아 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28만 명을 넘습니다. <기사 인용 >
2)사례 선정 이유
평소에 신문기사나 뉴스에서 나오는 외국인 노동자의 차별 이야기를 들으며 때로는 지나가는 외국인 노동자를 바라보며,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그런 일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쳤습니다. 그러한 나날들이 지속되던 가운데에 어느 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서 무시당하고 착취당하며 때로는 불법 체류자로 고발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나라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일본 등의 강대국들로 그 나라 사람들에게 우리는 단순한 황색인종이며 또한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사실들을 알게 되자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 했습니다. 또한 억울해서 화가 나기도 하고, 분했습니다. 나라가 힘이 약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차별 당하며 암중으로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에 화가 났고, 또한 그러면서 우리 또한 동남아 사람들이나 제 3세계 국가들의 노동자들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모습에서 결코 우리나라 사람들 또한 다른 것 하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나도 부끄럽고 창피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