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을 읽고 난 후 요약정리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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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기본서인 루소의 에밀을 읽고 난 후 요약정리와 더불어 감상문입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 1 부 총론 및 출생기
제 2 부 어린이기
제 3 부 소년기
제 4 부 제2의 탄생기
본문내용
소는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유명한 철학자다. 이 ‘에밀’ 이라는 책은 너무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읽을 기회가 없었다. 교육학에 관한 고리타분한 사상서일 것이라는 편견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책이었지만 어느 한 인터뷰 도중에 자신이 교육학자의 길에 접어들게끔 이끈 계기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한 ‘에밀’이라는 책이라는 한 교수님의 말씀에 책을 소장하고 싶은 맘이 들어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읽었다. 여느 소설책과는 다른 책의 두께가 부담이 되었지만 읽다 보니 편견도 사라져갔다.
이 책에서 루소는 에밀이라는 자신의 상상 속 제자를 두고 그 시기를 총론 및 출생기, 어린이기, 소년기, 제2의 탄생기, 결혼기의 총 5부로 나눠 자신의 교육관을 설명하고 있다. 그야말로 에밀의 성장기를 각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교육관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 나타난 전반적인 루소의 교육론 특징은 교육과정이 자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교육학계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현대교육사상에 큰 공헌을 했다. 전체적으로 그는 인간을 선한 존재로 보았기 때문에 자연인을 강조하며, 적극적 교육보다는 소극적 교육을 하여 인간의 선한 본성을 헤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제 1 부 총론 및 출생기
이 장은 0~5세의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말하고 있다. 그는 이 장에서 아이를 어린 나무에 빗대어 말하면서 그것을 보호하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어 보답할 것이니 어린 나무 주위에 울타리를 치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약하게 태어났으므로 힘과 도움, 분별력,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모든 것은 교육을 통해 이루어짐을 강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