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지혜의 도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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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타리 바그다드 지혜의 도시를 보고나서 간략한 줄거리와 감상내용을 적은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분란이 계속되는 이라크 바그다드 후세인정권 붕괴이후의 바그다드에 그부흥의 길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1100년전 바그다드는 평화의 도시로 불리던 시대가 있었다. 도시의 중심에는 둘레가 7km인 원형의 섬이있었고 이슬람제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다. 알라딘과 마법램프가 등장하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무대가 바로 이처럼 번영을 누린 바그다드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땐 정말 깜짝 놀랐다. 어렸을적 재밌게 보았던 동화책의 내용이 정작 어디에서 전해내려오며 구현된것인지도 모르고 그저 재미로 봤던 내모습에 조금 실망하였다. 바그다드엔 이슬람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고 있었다. 더욱이 바그다드에선 최첨단의 의학과 과학이 발달해서 인체의 고제를 극히 세밀하게 밝혀냈고 고도의 의과수술을 받을수 있었다고 한다. 바그다드는 상인들의 활약에의해 유라시아 각지로부터 막대한 부를거둬들일수 있었다. 여기에 대량의 금화를 비축해서 고도의 화폐 경제가 발달하였으며, 당시 바그다드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엿고 백만명이 살아가는 도시였다. 이러한 번영은 어떻게 이룰수 있었을까? 지금으로부터 1100년전 이슬람의 가르침을 받아 최고의 도시가 된 바그다드 그 발전의 비밀을 알아보자. 티그리스강가에 펼쳐있는 바그다드는 2003년 민영연합군등 30만명이 동원된 이라크전쟁으로 바그다드는 함락되었다. 분란의 시기인 바그다드는 지금 병원에서 조차 안전한생활을 할수 없다. 바그다드 중앙에는 카디마인사원이 있는데 이날은 오천명의 신도가 모여들어 평화를 위한기도를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100년전 바그다드는 마그나트 앗살람이라는 평화의 도시로 불렸다. 티그리스강가에는 바그다를 수도로 했던 이슬람 궁전이 묵묵히 서있다. 이슬람제국은 제국을 세운 칼리프 즉 지도자의 이름을 따서 이부알 아바스로 불린다. 아바시드 궁전 이 궁전은 우아하고 복잡한 건축양식으로 되어있다. 1100년전에 번영을 누린 이슬람 제국은 어떠했을까?
참고 자료
KBS 다큐멘터리 바그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