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O 옵션 상품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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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뉴스에 자주 나오던 KIKO에 관련한 레포트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국제외환금융론 시간에 교수님이 내어주시더군요.
목차
1. KIKO의 정의
2. KIKO의 구조
3. KIKO 피해사례
4. KIKO 사태에 따른 나의 생각.
본문내용
KIKO 옵션 계약시 아래 다섯 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하다.
1. 환율이 한 번이라도 정해진 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 -> 계약 무효(Knock out)
2. 환율이 한 번이라도 정해진 범위 이상으로 올라가고 만기환율이 약정환율보다 낮은 경우. -> KIKO옵션 계약을 한 기업은 약정금액을 약정환율에 매도.
3. 환율이 한 번이라도 정해진 범위 이상으로 올라가고 만기환율이 약정환율보다 높은 경우 -> 기업은 약정금액의 몇 배를 약정환율로 매도(Knock in) 몇 배인지는 계약조건에 따라 다름.
4. 달러화가 정해진 범위 안에서 움직이다가 만기시 약정환율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 기업은 약정환율에 약정금액을 팔아 환차익.
5. 달러가 정해진 범위 안에서 움직이다가 만기시 약정환율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 -> 옵션 계약 무효, 기업은 시장 환율로 달러 매도.
수출 중소기업들의 민원 제기는 세번째 경우에서 비롯되었다.
일방적인 하락세를 기옥해왔던 환율이 최근 급등세를 연출하자 환율 하락을 전망하고 KIKO 옵션 계약을 했던 중소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화를 시장 환율 수준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매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여기에 이들 기업에 KIKO 옵션을 판매한 은행들을 두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나서 "투기세력보다 더 나쁜 세력은 지식을 악용해서 선량한 시장참가자를 오도하고 그걸 통해서 돈을 버는 S기꾼-사기꾼의 의미로 쓰임-이다." 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