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와사에 대한 양/한방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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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안와사에 대한 양방적 문헌고찰과 한방적 문헌고찰을 하여
두가지 시점에서 비교를 해놓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一. 구안와사의 정의 및 원인
1. 한방에서의 구안와사 정의 및 원인
2. 양방에서의 구안와사 정의 및 원인
二. 구안와사의 진단방법
1. 한방에서의 구안와사 진단방법
2. 양방에서의 구안와사 진단방법
三. 구안와사의 증상
1. 한방에서 보는 구안와사 증상
2. 양방에서 보는 구안와사 증상
四. 구안와사의 치료
1. 한방에서의 구안와사 치료
2. 양방에서의 구안와사 치료
五. 구안와사의 간호
1. 한방에서의 구안와사 간호
2. 양방에서의 구안와사 간호
六. 참고 문헌
본문내용
一. 구안와사(口眼喎斜)의 정의 및 원인
1. 한방에서의 구안와사(口眼喎斜) 정의 및 원인
1) 한방에서 정의하는 구안와사
외감한사(外感寒邪)가 안면경락에 침입하거나, 풍사가 혈맥(血脈)을 침입하여 기혈의 순환에 이상을 일으키고 조화되지 못하게 하여 경근의 자양(滋養)이 실조되어 발병하는 질환이다(김창환과 김용석, 1996).
구안와사는 중풍의 하나로 풍(風)과 담(痰)이 경락을 침범해 기혈의 순환을 방해해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사실 구안와사라는 말은 한자어 구안괘사의 잘못된 표현이다. 즉 입 삐둘어질 ‘괘’가 ‘와’로 읽히면서 구안와사라고 일컫고 있으며 이를 줄여서 와사증 혹은 와사풍이라 했다.
2) 한방에서 보는 구안와사의 원인
(1) 상풍(傷風)으로 발병한다.
- 항상 인간은 바람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바람의 심각성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풍(風)에 의하여 반신마비, 입의 비뚤어짐, 축농증, 관절염, 디스크, 오십견, 팔다리가 말라들어가는 등의 무서운 증상 등이 올 수 있다.
- 상풍(傷風)의 특징: 땀을 흘리고 바람을 싫어하게 되는 것이며 얼굴이 흰 사람이 상풍에 잘 걸린다.
(2) 중졸품으로 발병한다.
- 뇌졸중이 원인이 되어 얼굴이 돌아가는 경우를 말한다.
(3) 몸이 허약한 것이 발병의 원인이 된다.
- 기, 혈이 허약해지면 양측에서 똑같이 작용하면서 유지해오던 균형이 깨져 입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한방에서는 ‘탄탄(癱瘓)’이라고 한다.
(4) 술이 원인이 된다.
- 술을 마신 후 자고 일어나니 입이 돌아간 경우 즉, 취후당충(醉後當風)이라고 한다,
(5) 위(胃)가 원인이 된다,
- 얼굴은 위(胃)에 속하는데 위가 약하면 풍이 동(動)해서 구안와사(口眼喎斜)가 발병함.
(6) 치과 치료를 받는 도중에 안면이 마비된 경우
-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마취를 시켰는데 마취가 풀리지 않아 안면이 마비된 경우.
- 이런 종류의 환자는 언젠가는 와사가 올 것인데 그 부위를 자극함으로 해서 입이 돌아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