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래에 대한 마지막 충고(철저한 계산과 준비로 무장한 진화적 낙관주의자라 되어라.)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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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미래에 대한 마지막 충고(철저한 계산과 준비로 무장한 진화적 낙관주의자라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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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현재보다도 미래를 궁금해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제각기 다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하는 사람과 비관적인 생각으로 임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 책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비관주의가 잘못된 것임을 다양한 이유들을 들면서 증명하는 책이다. 이러한 비관주의가 크게는 전 세계를 마비시켜 진정한 변화를 막고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의연함과 신념에 근거한 낙관주의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비관적인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미래를 몰락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세계가 몰락하지 않은 것은 긍정적인 사람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긍정적인 사람들의 의지에 의해 변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광범위하고 무분별하게 떠도는 헛된 소문들에 대항할 능력과 힘을 공급해주며 점점 퍼져가며 유행하는 비관주의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알라미즘이란 미래에 대한 두려움들이 유행병처럼 주민들 사이에 만연하는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현상들을 일컫는 말이다. 알라미즘은 4가지 단계를 거치며 형성된다.
먼저 이러한 두려움들은 위험한 순간을 특정적으로 느끼고 이해하려 할 때 생기는 단계가 잠복기인 것이다. 하나의 위험이 포착되고 중간과정에 노골적이고 듣기에 좋은 단어로 이름을 지으면서 생겨난다. ‘산림의 황폐화’나 ‘방사능에 의한 죽음’등의 단어는 매우 자극적이고 노골적이다. 때문에 이러한 단어만으로 두려움을 일으길만 한 능력을 내포하게 된다. 이때의 이해나 해석은 필히 실제의 본질전부나 부분적인 면을 나타내게 된다.
다음으로 열병단계를 거치게 된다. 방송이나 뉴스에서는 사정없이 그것에 관해 이슈화를 시키기 위해 열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런 위험한 단어들은 상징적이고 과장되고 불길한 모델로 간략하게 단순화되는 과정을 이번 단계에서 거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다 보면 늦은 저녁 친구와 소주잔을 기울 때 조차 이 이야기가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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