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섭 국어학개설 3장 문법론 5. 구성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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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익섭 국어학개설 3장 문법론. 5 구성 요약본입니다
목차
5. 구성.
1) 구성과 구성요소
2) 직접구성요소
3) 구성요소와 형식류
4) 조사와 어미의 구성
본문내용
<국어학개설>
제3장 문법론 (3.5 구성)
1. 구성과 구성요소
(1) 구성 : 작은 문법 단위들이 모여 이루어진 큰 문법 단위.
(2) 구성요소 : 구성에 참여한 보다 작은 문법 단위. 성분이라고도 함.
- 단어나 구나 문장은 꽤 엄격한 한계가 있는 문법 단위들인데, 구성은 꽤 포괄적인 용어라 할 수 있음. 단일어가 아니라면 단어도 구성이 될 수 있고, 구도 구성이며 문장도 구성이 되기 때문. 문법 단위가 몇 개 모여서 이루어진 언어 형식을 포괄적으로 묶어 부르는 이름이 필요할 때 쓰이는 것이 곧 구성인 셈임.
(3) 구 : 단어들이 모여 이루어진, 단어보다 더 큰, 그러나 주술구성, 즉 주어와 서술어가 갖추어진 구성이 아닌 언어 형식. 명사구, 동사구, 부사구 처럼 품사이름을 붙여 부르는데 이는 그 구가 하는 일이 궁극적으로 이들 품사와 같음에 근거.
(4) 절 : 구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단어보다 큰 언어 형식이나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구와 다름.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는 문장과 같으나, 절은 그 자체로 독립된 문장을 이루지 못하고 더 큰 어떤 문장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다름.
(5) 문장 : 문장은 어떤 더 큰 구성의 일부가 아닌, 구성 중 가장 큰 구성이며, 언어 형식 중 가장 큰 언어 형식임. 문법 단위 중에서도 가장 큰 문법 단위임.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원칙이나,
참고 자료
이익섭 국어학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