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만들어진 신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8.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만들어진 신의 독후감상문으로 책을 읽지 않아도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과 교훈을 파악할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한양대 현대윤리론 수강생 다운 금지
목차
서론- 만들어진 신,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
본론- 만들어진 신, 무엇을 말하는가?.
- 만들어진 신이 말하는 그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 만들어진 신이 전해주는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
결론- 만들어진 신,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은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스의 저작으로, 과학적 논증을 통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신론을 펼치면서, 종교(인격화된 신을 숭배하는 종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는 초자연적 창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로버트 피시그의 말을 인용하며 종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그리고 종교가 없는 우리 세상을 상상해 보라고 리처드 도킨스는 외친다.
그러한 세계는 자살 폭탄 테러범도 없고, 9.11 테러도 없고, 십자군도 없고, 마녀 사냥도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신은 과연 우주를 설계하고 인간을 창조했을까?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 이후, 창조론은 합리적인 설명의 근거를 잃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창조론은 과학적 합리성을 받아들임으로써 지적설계론을 내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여전히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키고 있다.
다음은 가장 합리적이고 진보적인 나라라고 자부하는 미국 언론의 여론 조사 결과이다.
또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회귀적 ‘증명’과 성 안셀무스의 연역적 논증, 아름다움 논증과 개인적 ‘경험’ 논증, 성서 논증과 파스칼의 내기 논증 등 신의 존재를 옹호하는 여러 논증을 역사적 증거와 과학적 논리를 통해 여지없이 깨부수며, 이런 논증들은 잘못된 믿음이 주는 환각이라고 명쾌하게 주장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도킨스가 주목한 것은 종교의 사회적 기능이다.
그동안 종교는 강자에게는 지배이데올로기였으며, 약자에게는 삶의 위로이자 희망이 되어왔다.
여기까지 그는 600페이지가 넘어가는 긴 논증을 통해 인격신과 유일신 신앙을 가진 종교, 좁게 말하자면 기독교의 성서와 창조론의 논리적 허구를 날서게 비판하고, 신이 없다는 것을 거의 완전하게 증명해 보였다.
이 책은 생물계의 복잡성이 이미 신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창조론을 과학과 사회학, 그리고 역사적 사례를 통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