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전체 내용요약과 인상깊은 대사
- 최초 등록일
- 2008.05.0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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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우스트 전체내용(1,2부) 요약과, 장면별 인상깊은 대사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고전게미나 강의 레포트 점수에서 만점 받았습니다~~
레포트 쓰실때 도움 많이 될거에요~^^
목차
파우스트 1부
파우스트 2부
본문내용
● 헌사와 무대 위에서의 서연 (1~242)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극단주, 극작가, 어릿광대의 대화(Intro 부분)
● 천상의 서곡 (243~353)
메피스토펠레스와 주님은 파우스트를 두고 내기를 한다.
317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라 – 주님>
324 <그의 영혼을 근원으로부터 끌어내어, 네가 그를 붙잡을 수 있다면,
어디 너의길로 유혹하여 이끌어가 보려무나.
그러나 넌 언젠가 부끄러이 다시 나타나 고백하게 되리라. 선한 인간이란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잘 알고 있다고 말이다. – 주님>
● 밤 (354~807)
부활제 밤에 파우스트는 책상 앞에 앉아 모든 학문의 무력함에 회의를 느끼고 천지의 비밀을 풀지 못해서 절망에 빠진다. 마술의 힘을 빌려 주문으로 지령을 불러냈으나 이내 사라진다. 이때 제자인 바그너가 나타나 무미건조한 학문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파우스트는 적당히 타일러서 그를 내보낸 뒤 자살을 시도하려 한다. 독배를 입에 대려는 순간 어디선가 부활제를 축하하는 새벽의 합창 소리가 들려와 파우스트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자연적인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
354 <아아! 나는 이제 철학도, 법학도, 의학도, 유감스럽게 신학까지도,
온갖 노력을 기울여 속속들이 연구하였도다. 그러나 지금 여기 서 있는 난
가련한 바보에 지나지 않으며, 옛날보다 더 나아진 것 하나도 없도다! – 파우스트>
742 <저 깊은 웅웅대는 소리, 저 밝은 음조가, 어찌하여 단호하게 내 입에서
술잔을 떼게 하는가? 저 은은한 종소리는 벌써 부활절의 첫 축제 시간을 알려주는
것인가? 너희 합창대는 벌써 위안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냐?
그 옛날 어두운 무덤가에서 천사들 입에서 울려나와, 새로운 결속의 확신을
주었던 그 노래를? – 파우스트>
참고 자료
파우스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