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5.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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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료의 선물을 읽고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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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심리학에 관심도 별로 없을 뿐더러, 나에게 심리라는 것은 너무 어려운 학문이다. 1학년 때에도 심리과목을 2개나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생소하기만 하다. 작년에 ‘유쾌한 심리학2’라는 책과 올해 ‘치료의 선물’이라는 책은 그나마 나에게 심리학에 대한 매력과 재미, 흥미를 주었다. 치료의 선물이라는 책은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저자가 배워온 것들을 자신의 창조적인 방법으로 적어둔 책이다. 책읽기는 무엇보다도 싫어하는 나에게 300쪽이란 페이지는 엄청났지만,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서 새로운 것을 알았다는 재미로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
제1장부터 제85장까지를 긴 시간을 걸쳐 이 책을 다 읽어보았는데 제2장 ‘보험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면 진단을 내리지 말라’라는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처음부분이라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기도 한데, 제일 공감이 되는 이유가 있다. 치료를 할 때 무조건 진단을 내리기 일쑤인데, 진단을 내리지 말라는 것이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이 발언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진단을 내리고 나면 그 진단을 치료하기에만 급선무이고, 환자를 한사람의 인간으로 관계 맞는 것은 뒷전이다. 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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