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Future-미래를 예측하는 지혜

소개글

에릭갈랜드가 저술한 Future-미래를 예측하는 지혜라는 책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미래에 대해서 대부분의 미래에 대한 전망서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혹은 말도 안되는 위험스러운 가정과 가설을 담고 있는데 비해서 에릭갈랜드의 미래에 대한 예언은 기존의 미래에 대한 책들이 보여주지 못한 미래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목차

1. 가장 귀하고 비싼 책
2. Sibyl`s oracle
3. 미래의 예측
4. 노키아의 미래예측
5. 코닥의 미래예측

본문내용

1. 가장 귀하고 비싼 책
책을 구매하는 것은 보통 사람들에게 서점에서 공시된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를 하게 된다. 그 책에 대한 가치는 작가의 저술에 대한 수고료 인쇄비 서점의 마진등이 합산되어 계산되어진다. 그러나 가치가 있는 책은 이러한 공식적인 가격을 떠나서 그 내용에 의하여 값이 정해진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후자에 속하는 값어치 있는 책이다. 비록 그 책이 공식적인 가격에 의해서 책값이 형성되어 있더라도 .... 예나 지금이나 미래를 제대로 읽어내는 지혜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 고대 로마에는 시빌의 신탁서 (Sibyls oracle) 에 얽힌 전설이 전해져온다. 폭군이었던 타르퀴니아왕이 통치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남루한 옷차림의 노파가 아홉 권의 책을 들고 왕을 찾아왔다. 무슨 내용의 책인지도 말하지 않은 채 엄청난 가격을 부르며 책을 살 것을 왕에게 권했다. 타르퀴니아 왕은 면전에서 노파를 박대하고 쫓아냈다.

2. Sibyls oracle,
다음날 노파는 책 세권을 붙태운 후 나머지 여섯 권을 똑같은 가격에 팔러 왔다. 도대체 무슨 책인가 궁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왕은 여전히 사기를 거절했다. 다시 노파는 세 권을 마저 불사르고 남은 세 권만 들고 찾아왔다. 물론 가격은 아홀 권의 가격그대로였다. 이제야 이 책들이 범상치 않음을 깨달은 왕은 서둘러 아홀 권의 가격을 다 치르고 책을 사들였다. 노파는 전설속의 대예언자 시빌 이었으며 그녀가 판책은 로마의 앞날을 세세하게 기록한 예언서였다. 로마인들은 시빌의 신탁서를 주피터 신전에 모셔놓고 국가의 중대사가 있을 때만 열어 보아 위기를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었다고 한다.
3. 미래의 예측
로마 사람들은 타르퀴니아왕의 무지 때문에 불타 없어져버린 여섯 권의 책을 두고두고 아쉽게 여겼다. 하지만 남아 있는 책들을 소중히 여겨 미래에 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