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창작] 창작소설, faction만들기 - 종이비행기

소개글

신문기사를 보고 사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썼습니다.
문학과창작 과제였고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목차

1개요
2창작의도
3신문기사1
수업중 ‘나쁜 아이’ 투표후 결과 공개…동심 ‘피멍’ 물의
4신문기사2
모 초등학교 `나쁜 아이` 공개 물의
5의도
6느낀점
7본문

본문내용

개요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나의 상상을 가미해 `faction` 만들기
- ‘팩션’이란 ‘사실(fact)’과 ‘허구(fiction)’를 조합한 말로, 개인적 또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사실과 픽션을 적절히 섞어 재구성한 문학 작품을 뜻한다. NAVER 백과사전 인용


창작의도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라든지 가까운 곳에서 찾자면 드라마 이산 이라든지, 요즘 팩션장르가 굉장히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조합하다보면 잘못 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비판까지 받고 있다. 이정명 장편소설 ‘바람의 화원’이라는 책을 읽던 도중 팩션이라는 장르에 흥미가 생겼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에는 나의 역량이 부족함을 알기에 단순화 시켜서 신문기사로 대체하였다.

신문기사1
수업중 ‘나쁜 아이’ 투표후 결과 공개…동심 ‘피멍’ 물의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나쁜 어린이’의 이름을 적게 한뒤 이를 급우들 앞에서 공개, 학부모와 시민단체들로부터 “동심에 피멍을 들게 한 행동”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A초등학교 학부모와 교육단체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 4학년 B교사가 도덕교과 공중생활배우기 시간에 전체 급우를 대상으로 남녀별로 ‘착한 아이’, ‘나쁜 아이’ 투표를 실시했다.

무기명으로 실시된 투표에서 학생들은 각각 해당 어린이의 이름을 적고 ‘나쁜 아이’와 ‘착한 아이’로 구분해 제출했다. 이 교사는 투표 전 칠판에 ‘좋은 아이 O, 나쁜 아이 X’로 표기한 뒤 투표용지에 이같이 표시토록 했다.

참고 자료

http://www.ytn.co.kr/_ln/0103_20071114051237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