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시퀀스에 관한 고찰

소개글

오프닝 시퀀스에 관한 고찰

목차

Ⅰ. 타이틀 시퀀스 (Title Sequence)
Ⅱ.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Opening title Sequence)
1.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Opening title Sequence)란?
2.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Opening title Sequence)의 분류
지금부터 2D와 3D 애니메이션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이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알아보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위 3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비교분석 해보자.
오프닝 시퀀스를 정리해 나가며

본문내용

Ⅰ. 타이틀 시퀀스 (Title Sequence)
영화에서 그래픽적 요소가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인 타이틀 시퀀스는 흔히 영화 오프닝 타이틀, 오프닝 크레딧이라 일컬어졌다.
우선, 시퀀스(Sequence)의 사전적 의미는 연속, 차례, 결론으로, 영화에서는 `연속된 일련의 화면`을 칭한다. 영화에서의 시퀀스는 장소, 액션, 시간의 연속성을 통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루는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나는 독립적 구성단위로써 일련의 신(Scene)이 모여 하나의 시퀀스가 되는 것이다.
타이틀 시퀀스는 단순히 등장인물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일관하지 않고, 본 영화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흥미를 유발시켜 본 영화 시작 전에 관객에게 진지한 마음을 준비시키는 것이 무비타이틀 제작의 주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에 시간이라는 것이 더해짐으로 동적인 장면들과 부정확한 단위로 구성되어진다. 그러므로 타이틀 시퀀스를 제작할 때 디자이너는 머리 속에서 시퀀스를 창조해 내야만 한다. 타이틀을 단순히 제목의 개념으로 보지 않고, 영화의 흐름을 잡아주는 작은 줄거리를 가지는 부분으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영화적인 시퀀스의 개념이 필요하다.

Ⅱ.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Opening title Sequence)
1.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Opening title Sequence)란?
영화가 시작되면서 영화의 제목과 주요 출연진과 스탭진 명단이 나오는 부분으로서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는 무비의 시작과 동시에 처음으로 관객에게 보이는 부분으로, 톱타이틀, 메인타이틀, 크레딧타이틀, 서브타이틀로 세분화된다.
톱타이틀은 영화의 제작사와 배급사를 알리는 부분이며, 크레딧타이틀은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보여주고, 영화의 대표적인 제작자 및 출연자 등의 제작배경을 알리는 부분이고, 서브타이틀은 일반적으로 오프닝 타이틀의 마지막 부분이나 스토리의 진행 중에 나타나서 스토리의 배경을 알리는 장소, 일시, 특정한 상황 등을 제시하는 스토리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