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나서 - 미래사회의 권력과 부의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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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여러 가지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다작을 하는 작가들과는 달리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편을 쓰는, 시대를 리드하는 위대한 작가의 철학과 지식을 얻은것 같아 만족이 크다. 바쁘고 복잡한 현재에서, 소모되어가고 부속품화된 자신을 발견한다면, 시대를 읽는 혜안을 주는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장한다.
목차
* 부의 미래를 읽고나서
* 책을 읽고나서
* 책의 주요내용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본문내용
* 세계적인 거장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앨빈토플러가 책을 낸지가 15년만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까 정말 오랜만에 그의 저서를 만나게된것 같다. 지금이니까 그렇지 그의 앞서의 저술들 제3물결, 권력이동등을 읽으면서 긴 인간의 역사, 아니 산업변천사를 큰 평풍처럼 펼쳐보는 것 같았다. 그것은 거대한 충격이었었다. 아마 부의미래만큼이나 두꺼운 책들이었지만, 참 꼼꼼하게 줄쳐가며 보았던 기억이다.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해본다. 10년에 한권씩 내놓는 그의 집필기간에서, 쉽게 다작하는 여느 저자들에게서 느낄수 없는 책의 무게를 느낀다. 그것은 맞는 말인것 같았다. 그것은 책뒤 70p에 달하는 촘촘한 색인에서 확실한 고증 없이는 단 한줄도 쓰지않는다는 그의 집필의 철칙을 읽을수 있다. 그래서 그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더 신뢰가 가는것이 아닐까?
앨빈 토플러는 이책에서 21세기를 전후하여 이제 막 우리가 들어선 지식혁명의 대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하고있다. 그리고 그는 ``부``라는 개인이나 기업, 국가이건간에 할것없이 최대의 화두가 되고있는 부의 이동에 대하여 주목한 것이다. 사람들은 너나할것 없이 부의 추구에 골몰하고있다. 국가간에도 경제적 이해득실이다른 지엽적인 문제들을 모두 감싸버리고있다. 그는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기반의 변화, 그로 인한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의 등장에 대하여 설명하고있다. 이러한 대변화는 경제방식을 바꾸며, 삶의 형태를 변화시킨다. 이책은 이러한 삶의 형태의 변화가 사회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예술을 탄생하게해 결국은 새로운 문명을 창출함을 밝히고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통해 설명하고있다.
그가 설정한 논제자체가 꽤 어렵다. 부창출시스템의 혁명적 변화에 대하여 일반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할수 있겠는가. 그용어자체가 대단히 낫선 말이다. 일반독자들은 꼼꼼히 정독해야 그가 말하는 미래의 변화에 대하여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싶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특별히 친근감을 갖고 앞페이지에 한국의 다음세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라는 싸인으로 시작된 부의 미래. 거대담론인 부를 알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참고 자료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경제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 원앤원북스
* 10년후 세계 - 해냄출판사
* 엘지경제연구원 자료 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