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를 읽고 - 피플파워와 권력의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04.2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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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를 읽고서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인구변화와 미래사회의 상관관계, 부의 이동등에 관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흥미로운 책임에 틀림없다. 전공이 경제학이지만, 사회학이나, 기타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읽어볼만한 새로운 방식의 미래학 서적이라는 판단이다. 미래가 불확실한 이때에 자료와 수치로 무장한 미래학 서적인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미래사회의 인구구조를 주목하라
인구구조와 우리의 미래
본문내용
책에대한 감상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를 읽고서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많은 미래학자들은 출산율문제를 사회변화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고 걱정하고 있다. 우리사회도 저출산문제와 함께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언제부터인가 출산율문제가 우리사회의 단골 뉴스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언론과 정부가 아무리 떠들어도 단기간에 출산율을 쉽게 끌어올릴수는 없어보인다. 출산은 직장내 여성 차별로 인해 기피대상이 되었고, 여성의 학력상승과 사회진출의 확대로 결혼연령의 상승과 함께 출산연령의 상승,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사교육비부담과 육아부담은 우리사회 출산율 증가를 요원하게 만든다.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의 책에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회적 인프라가 미비한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와 기업 사회가 육아에 나서지 않는 이상 출산율의 상승은 힘들어 보인다. 미래예상서적이나 경제학 관련 서적들이 인구변화를 사회적 문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면 이 책은 투자나 재테크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인구변화의가 어떻게 부를 변화시키는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앞으로의 인구변화에 따른 경제변화를 예측한다. 우리나라보다 25년 빠른 일본의 인구변화와 경제상황변화와 우리나라보다 10년 빠른 미국의 인구변화와 경제상황변화는 우리사회의 경제상황변화를 미리 예측 할수 있는 모델이기에 이 책의 주된 예측 모델이 된다.
참고 자료
*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 원앤원북스
* 인구와 세계변화 - 가나북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