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대학교를 다녀와서(한글, 영문 혼합)-맴피스, 시카고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8.04.21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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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미시시피 대학교를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맴피스, 시카고 포함)
한글로 쓴 글과 영어로 영작한 글 두가지 있습니다!
A+ 보장!! 강력추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전에 우리 학과 교수님을 찾아뵈었다. 오래전부터 외국으로 나가고 싶어 했던 나였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자신도 없었고, 처음 외국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적극 외국으로 나가기를 권유하셨고, 5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영어는 많이 늘지 못하더라도 세상 경험을 꼭 해보고 오라고 하셨다. 교수님의 추천에 자신감을 얻은 나는 5주라는 짧은 기간에 반드시 영어를 정복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미국행을 결심하였다. 복잡한 비자문제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 짜증도 나고,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떠나야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짧아 아쉬웠다. 그래도 틈 날 때마다 미국관련 자료를 찾아보았고, 우리가 머물게 될 멤피스라는 도시와 시카고 도시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를 해보았다. 내가 영어를 배우러 가는 건지, 관광하러 가는 건지 많은 헷갈림 속에서 한국을 떠났다. 우리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일본에 있는 나리타 공항과 미국의 시카고 공항을 경유하여 멤피스에 도착하였다. 비록 비행기 연착이라는 힘든 난관에도 부딪혔지만 외국을 처음 나간다는 긴장과 설렘 속에 그렇게 타국에서의 생활은 시작되었다.
우리가 한 달 동안 다녔던 미시시피 대학교는 우리 학교의 10배정도 되는 큰 규모를 가졌으며, 아름다운 캠퍼스와 멋진 건물들로 가득하였다. 비록 시골 같은 분위기였지만, 내가 이런 곳에서 공부하고 생활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기뻤다. 우리는 반편성 고사를 본 후, ESL 프로그램을 수강하였다. 운 좋게도 고급반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고, 역시나 영어는 너무나 힘들었다. 토익은 공부해봤지만, 회화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었었다. 나의 선생님은 사라와 룩산나 선생님이셨다. 사라 선생님은 회화 쪽을 담당하셨고, 룩산나 선생님은 문법과 단어 쪽을 담당하셨다. 처음 사라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영어가 들리지 않아 이해 못하겠다는 말을 여러 번 외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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