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8.04.1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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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 성인 실습소감문
목차
모성간호학 실습소감문
성인간호학 실습소감문
본문내용
모성 2차 실습, 1차 때(--병원) 환자가 없어 겪어보지 못했던 부인과 환자분을 처음 대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환자분들의 예민한 부위를 어떻게 봐야 할 것인지, 과연 내가 환자분들 불편함이 없도록 잘 해 낼 것인가, 하는 여러 가지 걱정이 들었다.
이전 내과병동과는 다른 새로운 환경이다 보니 낯설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조금의 인계를 받기는 하였지만 첫날엔 힘이 들었다. 첫날 kardex를 보며 환자 파악을 하라고 하셨다 그게 당연한 것이 환자파악 정확히 해야 환자가 불편한 점 없이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에 열심히 kardex를 보았지만 실습오기 전 부인과 쪽의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여 부족한 점에 대해 수간호사님께 혼도 나고, 충고와 조언을 많이 들었다. 그 이후 병동구조에 대한 ot를 받았고, 병동에 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첫날이었다.
둘째 날부터 acting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이곳 부인과에서는 수술 환자분들이 많아 부인과 질환의 수술 전,후 간호를 자주 볼 수 있었고, 보면서 여러 가지를 익히고 배울 수 있었다. 또, 기본간호학에서 배웠던 enema, urine check, urine bag 비우기, dressing 관리, perineal care 등을 보고 배우고 실천 할 수 있었다.
perineal care를 이곳에서 처음 실행할 수 있었는데, 환자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무균술을 이용하여 실행하였고, 처음한 이후 acting 선생님께서 perineal care를 맡겨주셔서 실습생이지만 이곳의 한 일원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어려웠던 점이라고 하면 특별히 있지는 않았던 것 같지 않지만 첫날이 약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첫날이후 책과 사전, 약어집을 찾아보면서 부인과에 미흡했던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고, 정들면 이별이라고 했던가, 의문사항이 있어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항상 밝은 얼굴로 근무를 하고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과 실습학생임에도 밝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