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의 세계> 감상평

소개글

공병호의 <10년후의 세계> 책 각 단락별로 정리하고
마지막 감상평으로 깔금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세계의 현재와 미래
1.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시장
2.새롭게 재편되는 아시아 경제
3.팽창하는 중국, 대륙의 위협
4.미국, 이보다 더 강할 수는 없다
5.영어가 권력이다
등..
제 2부.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10년 후 대비
1.변화의 물살을 타고 나아가라
2.개인의 미래 준비
3.기업의 미래 준비
4. 가정의 미래준비
5. 공동체의 미래준비
‣“10년후의 세계”을 읽고...

본문내용

제1부.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세계의 현재와 미래
1.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시장
국가들은 저마다 협상국을 선택해 경쟁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FTA로 통합된 지역시장들은 더 큰 하나의 세계시장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다. 협정을 맺은 회원국이 아닌 국가에 대해서는 차별적이고 배타적이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는 면이 있다. 바로 이점은 우리처럼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가 자유무역협정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각국은 누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자유무역협정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근래 활성화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추세는 이를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내가 가진 경쟁력 이외에 기댈 것이 없는 세상에 들어서 있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통합이라는 흐름 속에서 우리공동체의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새롭게 재편되는 아시아 경제
21세기를 맞이하여 10여 년 동안 세계는 정보통신 혁명과 일본의 장기불황과 맞물려 경제의 중심이 제조업에서 이탈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권에 형성되는 새로운 질서의 축에는 미국과 중국, 인도와 더불어 일본이 있다. 포스트공업화 시대에도 일본은 여전히 건재할 수 있는 비결이 그들이 가진 제조 관련 노하우와 핵심기술에 있다. 일본은 포스트공업화시대의 중심인 미국이 넘볼 수 없는 고유한 핵심경쟁력을 갖고 미국과의 분업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 공업화시대가 낳은 기회를 제대로 선용하는 또 다른 국가는 인도이다. 인도는 영어권이라는 이점과 탄탄한 정보기술, 풍부한 인력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등에 있어서 다른 국가의 해외거점으로 맹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