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 1장 의로운 사람들 요약및 시사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8.04.1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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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 제 1장 의로운 사람들 을 읽고 내용요약및 시사점과 비판점을 쓰고 나의 의견또 들어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합니다. 어서 바다가셔요~
목차
1 . 시사점
2 . 비판점
3 . 적용
4 . 내용 요약
5 . 질문 및 토의
본문내용
1. 시사점
1. 소크라테스는 트라시마코스와의 대화 후 선량한 사람들이 잘 살고 불량한 사람들이 불행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하지만 이러한 결론은 오늘날 우리사회는 과연 그러한가라는 의문점을 제시하게 하며, 항상 그렇지 않다는 대답을 이끌어 내게 된다. 오늘날 우리사회의 행복의 가치의 비중에 경제적인 부분이 크게 차지하듯이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아무리 군자라해도 그 사람은 우리사회에서 존경받지 못할 것이다. 하물며 그러한 환경하에 그 자신 스스로가 행복함을 느끼리라고 생각하기는 당연히 어려울 것이다. 물론 행복의 가치를 물질적인 것에만 의존할 수는 없지만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2. 의술에 대한 상당한 조예가 있지만 면허가 없는 사람이 개인의 돈벌이보다 다른 돈 없고 악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기술을 사용했다면 이는 정의로운 것일까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이 아무리 다수의 이익을 위하여 의술을 행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적법한 절차와 사회에서 통용되는 가치를 따르지 않았다면 그것을 정의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 정의라는 개념에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허용되는 범위라는 것을 포함시키고 싶다.
2. 비판점
1. 트라시마코스는 ‘선량한 사람은 반드시 손해보게 되어있다. 불량한 자는 선량한 자보다 국가에 대한 세금을 더 적게 내기 때문이다.’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 말은 엄밀히 모순이다. 탈세범들이 일시적인 이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대기업의 경우 그러한 탈세가 탈로나서 어마어마한 과징금을 물고 결국 그로인한 기업 이미지의 손실은 중장기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익의 기준을 탈세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두는 것은 엄청난 모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