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훈련 (진정한 나를 찾아서)` 독서감상문 / 북리뷰

소개글

감수성 훈련을 읽은 후 쓴 독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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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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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인간은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성을 뛰는 것은 인간이 형성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의 현대사회는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들이 많이 일어난다. 우울증이라든지 정신적인 병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사회라는 무리를 잘 이루지 않고서는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그러므로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이러한 것들을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쉽게 지내는 것 같다. 타인과의 관계, 타인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과 숨겨진 모습들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신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고 질 높은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감수성 훈련’이라는 책은 우리가 쉽게 넘어가는 이러한 것들을 조명해주고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저자 유동수는 현재에도 감수성 훈련에 대해 직접 상담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책에 모두 다 담지는 못했겠지만 모든 이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찾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사실 나의 현재 모습도 사춘기도 아니지만 심리적인 큰 방황을 겪고 있다. 아직 젊지만 사회에 나가야된다는 불안감은 아무런 갈피를 못 잡게 하고 있다. 많은 고민에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보기도 했지만 그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우선 나 자신을 모르는 것이 문제였는데 그것을 몰랐던 것이다.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 이 책에 도움을 찾기 위해 선택한 것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감수성 훈련(진정한 나를 찾아서) / 유동수 / 학지사 / 2007.05.15 /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