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멋진 신세계 (BraveNewWorld)-과학 문명과 인간의 삶
- 최초 등록일
- 2008.03.2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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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감상문입니다.
`과학 문명과 인간의 삶`에 대한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멋진 신세계에 나오는 신세계의 모습이 초반에 나오고
이 신세계를 우리 사회와 접목시킨 몇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든 항목을 바탕으로
과학 문명의 발달로 인한 현대사회의 두 얼굴로 결론을 낸
A4 3매 분량의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를 위한 문명인가.
하나의 난자로부터 태어나는 수많은 쌍둥이, 태아일 적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약물 투여로 나뉘어지는 계급, 태어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에 의해 차단되어버린 생식 기능,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스스럼 없이 이루어지는 성행위, 출산이라는 자연스러운 섭리를 야만적인 행위로 치부하는 눈초리,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현실과의 괴리를 마약의 일종인 소마로 해결하려는 나약한 행동. 이런 사회는 비단 책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공 수정 연구의 희생양이 된 지구 상의 생명체, 개방 혹은 문란해진 성생활, 출산을 야만적으로 치부하지는 않지만 양심의 가책없이 행해지는 낙태 행위, 도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잠시나마 손쉽고 빠르게 도피처를 제공해주는 술과 담배, 그리고 마약, 과학 문명의 발달과 함께 빈부의 격차로 나뉘는 계급과 그 틈에 치여 소외되는 사람들…….
3월 21일, 늦은 밤 12시, MBC 방송국의 ‘W (world-wide-weekly)’ 라는 프로그램에서 ‘인도의 대리모’, ‘진흙을 먹는 아이티 공화국의 빈민들’의 실상을 전파로 내보냈다. 계속해서 실패하는 시험관 시술, 3~4년 정도의 긴 시간이 소요되는 입양 절차에 지친 불임 부부들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인도를 찾아온다. 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킨 수정란을 신체 조건이 좋은 인도 대리모의 자궁에 안착시켜 10달을 기다린다. 태어난 아기는 대리모의 호적에 올라가고, 불임 부부들은
참고 자료
참고문헌-멋진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