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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eror Jones 감상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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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3.25
최종 저작일
2001.05
2페이지/워드파일 MS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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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ugene O`Neill의 희곡작품을 읽은 감상문이다.
주인공 Emperor Jones가 의미하는 바와 여러가지 은유들의 의미를 전체 줄거리와 함께 요약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연극의 배경은 서인도 제도의 한 섬이며 아직 백인 선원들의 지배를 받지 않았던 시대이다. 이 섬의 황제가 바로 Jones인데 그는 미국에서 살인을 한 후 이 섬으로 도망 왔다가 허풍으로 황제가 된 흑인이다. 그는 자신이 마술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 납으로 만든 총알로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이야기로 섬의 주민들을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황제라는 신분을 가졌지만 사실 섬을 다스리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직 물질적인 부분에만 관심이 가있는 자로 보인다. Jones가 ‘ I cashes in and resigns de job of Emperor right dis minute.’ 이라고 말한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황제라는 것을 돈을 벌게 해 주는 수단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Jones 자신도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섬에 사는 흑인주민들을 자신의 노예처럼 부리고 경멸한다는 것이다. 그는 말끝마다 그들을 niggers라고 무시하면서 그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말을 듣고도 자신만만해 한다. 이런 그의 모습은 마치 흑인을 멸시하고 착취하던 백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듯 한데, 자신을 백인과 동일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는 백인 상인 Smithers가 주민들이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고 말해주자 자신은 살 방법을 다 마련해놓았다며 숲 속으로 유유히 도망을 가게 된다.
제3장에서부터 Jones는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미 해가 져서 어두워지자 Jones의 이제까지의 거만하던 모습을 어느덧 점차 사라지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와중에 그는 숲 속에서 계속해서 환영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little formless fears를 보게 되고 두 번째는 자신이 도박판에서 면도칼로 죽인 Jeff의 모습을, 그리고 세 번째는 도로작업을 하다가 삽을 머리에 내리쳐서 죽인 백인 간수의 환영이 나타난다. 그는 환영이 나타날 때마다 공포에 휩싸여서 총알을 한발씩 쏘아서 환영을 없앤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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