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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라커 - 섹스의 역사

*다*
최초 등록일
2008.03.15
최종 저작일
2007.07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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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성으로서의 섹스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섹스의 역사라니.. 책제목부터 야릇하다. 나름의 기대감으로 한껏 충만한 채 첫 페이지를 펼쳤다. 그리고 이어지는 좌절감.. 여태 내가 알고 있는 섹스라 함은 남녀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로서 절대불변의 진리라 알고 있었다. 이것 역시 절대불변의 고정관념이었지만 말이다. 이 책 "섹스의 역사"에서 저자 "토머스 라커"는 섹스란 생물학적 성이 아니라 사회적 성이라는 자못 충격적인 주장을 한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남성과 여성의 변천사를 훑으며 자못 자세한 예까지 들며 말이다.
고대에서는 여성을 불완전한 남성으로 보았다고 한다. 오죽하면 남자와 같은 생식기에 단지 뒤집힌 방향만으로 여성의 생식기가 된다는 황당무계한 발상을 했겠느냐 말이다. 단지 그것뿐이라면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성전환 수술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그런 위험한 발상이 무려 2세기 전까지 당연시되던 진리라 하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책에는 고대와 현대의 섹스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달리 해석돼 왔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가 하나 있다.
한 젊은 성직자가 우연히 들린 시골 여관에서 여관집 외동딸의 장례식에 참가하게 된다. 여관 주인은 젊은 성직자에게 밤새도록 그녀의 시체를 돌봐달라 부탁을 했고 여관집 외동딸이 예쁘다는 말을 들은 성직자는 호기심에 수의를 들쳐 그녀의 시체를 엿보게 된다. 죽음의 공포로 일그러진 시체가 아니라 여전히 생기가 도는 그녀를 보고 젊은 성직자는 자제력을 잃고 금지된 사랑을 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한 젊은 성직자는 시체를 묻기 전에 그곳을 떠났고 곧이어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고 만다. 딸이 살아나서 그녀의 부모는 기뻐했지만 곧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서둘러 그녀를 수녀원에 보내버린다.
처음 이 이야기는 "자크 장 브뤼에르"란 18세기의 의사가 실제로 사람이 죽었는지는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요지로 말한 것이었다. 하지만 50년 뒤 "앙트완 루이"란 저명한 외과 의사는 매우 다른 결론을 내놓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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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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