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8.02.1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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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두바이 대통령의 행적과 그의 업적에 중심을 두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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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바이는 아라비아 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의 7개 토후국 중의 하나이다. 두바이의 천지개벽의 중심인, 셰이크 모하메드는 두바이의 수장이자, UAE의 총리 겸 부통령이다. 두바이의 CEO 셰이크 모하메드는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는 통찰력, 도전과 모험정신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발전상을 머리에 그릴 줄 아는 상상력, 불가능은 없다는 자세로 한번 계획을 세우면 일사천리로 밀어붙이는 실천력 등 리더십의 3대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지도자이다.
그는 먼저 두바이를 세계적으로 홍보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우리가 두바이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그 것, 두바이라는 조그만 왕국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로 세계 유일의 7성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이다.
전 세계의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일단 나라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한 그는 랜드 마크를 만드는데 힘을 쏟았다.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에서 두바이는 마음껏 상상력의 나래를 펼친다. 이를 위해선 우수한 인재와 세계의 자본, 유수한 기업 유치가 필요했다. 이에 셰이크 모하메드는 세금, 관세 등 높은 행정 규제를 철폐하고, 다양한 자유 지역을 지정하여 마이크로 소프트, 시스코, CNN, 로이터 등 세계적인 업체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현재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세계 건축사의 한 장을 장식하게 될 기념비적 건물-‘버즈 두바이’가 공사 중이다.
역사가 올라간다(History Rising)라는 타이틀 아래 건설 중인 ‘버즈 두바이’는 2005년 1월에 착공돼 2008년 말에 완공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높이로 이슬람 건축 모양을 접목시켜 나선형 패턴으로 독특한 형상으로 짓고 있는 이 건물은 지상 160층 이상에 높이 800m 이상의 초고층으로 짓고 있는 중이다. 1층부터 39층까지는 호텔이고, 40층부터 108층 까지는 고급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과 전망대로 쓰이는 이 건물은 이미 아파트와 사무실은 100% 가까이 분양된 상태라고 한다. 특히 이 버즈 두바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을 끈 이유는 바로 삼성에서 리딩 컴퍼니로 전체 공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층의 빌딩을 단 3년 만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이 놀라운 능력 중심에 우리나라 기업 삼성이 있었던 것이다. 삼성이 최초고 도입한 초고층 시공기술을 이용, 사흘마다 한 층씩 올리는 신기록에 도전 중이다.
참고 자료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