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 최초 등록일
- 2008.02.1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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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입문 수업에서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읽고 쓴 감상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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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학년이 되어 오랜만에 듣는 교양과목. 수강신청기간동안 이리저리 고민해보고는 대중문화 입문 수업을 신청했다. 다른 과목보다는 무언가 흥미롭고 다가가기 편한 이름이 매력이었다고 할까? 수업은 다양한 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겠다는 내 추측과는 달리, 대중문화의 정의와 의미, 특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대중문화의 정의를 얘기하는 것으로 첫 수업은 시작되었다. 대중이라는 말은 성별이나 학력, 재산이나 지위 같은 특성과는 관계없이 불특정한 다수 모두를 지칭하는 말이다. 대중이라는 말 속에는 나를 비롯하여 내 가족과 친구, 이웃들 까지도 포함된다. 이는 우리 스스로가 바로 대중이라는 말이며 우리가 대중문화의 주체임을 말하는 것이다. 대중문화와 사회, 정치, 그 외 모든 관계가 나 자신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니 수업을 좀더 관심 있게 듣게 되고 문화의 이면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되었다.
얼마 전 첫 번째 수업 과제로 영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감상하였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같은 제목을 하고 각기 조금씩 다른 내용으로 책과 그림, 영화라는 3가지의 장르로 소개되고 있다. 나는 3가지 모두를 접해보았는데 저마다 다른 느낌이 들었다.
제일 먼저 그림으로 소녀를 접했었다. 도서관 책 표지에서 소녀를 처음 보았는데 이마에 파란 두건을 두른 똘망한 눈동자의 소녀가 누가 불러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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