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인터뷰

소개글

암환자와의 인터뷰내용을 다룬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소개
2. 진단명
3. 처음 증상은 어떠하였으며, 나중에는 증상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4. 암 진단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어떠하였습니까?
5. 어떤 치료(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기타 등)를 하였으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6. 치료과중 중에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입니까?
8. 암을 치료하면서 의료인에게 바라는 점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9. 치료하면서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떠하였습니까?
10. 기타 저에게 해주지고 싶은 이야기는 ?

본문내용

1. 대상자 소개
올해 80세의 김일섬 할아버님으로 저희 할아버지 이십니다.

2. 진단명
위암 초기

3. 처음 증상은 어떠하였으며, 나중에는 증상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늘 더 부룩한 느낌이 있어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검사를 받앗지~
결과로 위암초기로 진단받았고 통증이 별로 없었다만 가끔 속이 쓰리고 하더라구

4. 암 진단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어떠하였습니까?
음~ 할아버지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단다. 의사선생님께서 잘 할애비 병 에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또 수술 후에 관리를 잘하면 재발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시더구나~


5. 어떤 치료(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기타 등)를 하였으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엔 수술을 했고 퇴원 후에 항암치료를 다섯 번정도 받으로 갔었어~

6. 치료과중 중에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입니까?
수술 후에 병실에 있으면서 수술부위가 아파하는데 간호사들이 본 척 만 척 하더라구
결국 온 후에 머라고 말하곤 주사 놓아주고 그만 휙 가버리더라구~ 거동이 불편한 것 빼곤
어려운 점은 없었단다.

7. 치료과정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점은 무엇입니까?
할애비야 누워있는 사람인데 정신적으로 힘들게 뭐가 있겠니, 할애비 때문에 수술 전이나 후나 이 할애비 걱정에 잠도 잘 못드는 할머니가 고생이여서 그게 가장 힘들었던다.

8. 암을 치료하면서 의료인에게 바라는 점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의사 수술 전에도 그랬듯 수술 후에도 어떤 상태인지 설명을 해줬으면 했지.
- 간호사 아프다고 해도 들은 척 만 척이고 뭐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해주고..우리가 몰라서 물어 본 거 아니겠어. 간호사는 항상 고운 마음씨를 지녀야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