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2.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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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고어의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의 감상문입니다.
연대 4학년 학생이 쓴 감상문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현상들의 이론적인 조사와 감성적인 부분이 잘 조화되어 있는 A+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히 대기 속의 수증기나 이산화탄소 CO2는 태양의 빛은 잘 통과시키지만, 지표에서 방사하는 적외선을 흡수하고 그 자신 적외선을 방사한다. 그 때문에 수증기나 이상화탄소의 양이 증가하면 대기의 하층의 기온은 올라가고, 상층의 기온은 내려가게 된다. 금성의 표면 온도는 480℃라는 고온인데, 이 것은 이산화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진한 금성 대기의 온실효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이 다량으로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를 쓰기 때문에 대기 속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하고 있어, 그 온실요과로 21세기 중엽 무렵에는 지구의 기온이 2~3℃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대기 속의 메탄, 질소산화물, 프레온가스 등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 것들은 수증기나 이산화탄소가 흡수하지 않는 7~13㎛의 적외선을 흡수하므로, 온실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나 빙하국립공원의 빙하,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고 그로 인해서 바다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그 얼음을 식수로 사용하는 곳은 물 부족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남극의 얼음을 통해 CO2의 시대별 양을 조사할 수 있는데 역사상 300PPM을 넘은 적이 없는데 현재는 기준치를 훨씬 넘을 정도로 많아졌고 매우 더운 기후조건을 갖게 된 것이다. 이는 CO2의 양과 지구온난화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실험증거가 되는 것이다. 지질 역사상 이런 일은 거의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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