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참석 보고서 2007년 12월 25일
- 최초 등록일
- 2008.01.3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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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12월 25일에 미사를 참석하고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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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 대축일 낮 11시에 노량진 성당으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다녀왔다. 세상이 모두 잠들어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가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날이 바로 오늘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일 년 중 가장 기쁜 날인 것이다.
오늘의 제 1독서는 이사야서 52장 7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으로 “땅 끝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는 주제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 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 예루살렘의 폐허들아,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 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이사야 예언자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기쁜 소식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뜻한다. 이방인에 의하여 폐허가 된 예수살렘과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예언자의 이 같은 말씀에 감격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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