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비영리조직
- 최초 등록일
- 2008.01.2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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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일본,한국의 비영리조직의 비교입니다.
전 참고로 A받아씀.. 여러분들은 A+받으시길 ^^
목차
NPO의 천국 미국
한국의 npo
일본의 npo
본문내용
NPO의 천국 미국
미국을 왜 NPO(비영리 시민단체: Non Profit Organization)의 천국이라고 부르는가? 미국의 NPO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역사적 배경을 알 필요가 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정부보다 NPO가 먼저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전 미국시민들은 영국 정부에 세금만 냈지 영국 정부로부터 혜택은 거의 받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사회복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스스로가 나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자체적으로 기금을 거두어 병원, 학교시설, 소방서 기타 사회복지 기관 등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사회 공익 기능의 역할을 스스로 수행했던 것이다. 이것이 곧 현재의 NPO의 출발이었다.
초기 NPO의 중심은 교회단체였으며, 영국의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가 대표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교회단체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그들이 정부가 해야 할 사회 공익 서비스를 대신 담당했던 것이다.
특히 그 당시 미국인들은 영국과 프랑스 같은 나라의 강한 정부가 싫어서 떠나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강한 정부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정부는 정치, 외교, 군사에 치중하고 기타 사회복지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치적으로 한다는 기본 정신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윌슨의 작은 정부, 대외 불간섭주의는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그런데 1930년대 경제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미국 정부는 공황을 극복하고 사회복지 분야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서 NPO를 파트너로 삼아 복지 정책을 대폭 실시한다. 사실상 정부-NPO 연합 형태로 사회복지 문제를 함께 타결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미국의 1개 NPO 당 자산은 자체 수입 54%, 정부보조 36%, 타 재단 보조 10%로 운영되고 있다. 물론 각 분야마다 그 수입 비율이 다르며, 또한 정부가 분류하고 있는 NPO의 기준에 따라 정부의 보조 형태도 다르다. 그리고 NPO는 정부의 보조도 받지만 무엇보다도 정부로부터 세금 공제혜택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