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바이블
- 최초 등록일
- 2008.01.16
- 최종 저작일
- 2005.02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케팅바이블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케팅 바이블이라는 별명을 가진 책들이 얼마나 많은가.
웹상에서 마케팅 관련서적의 평가를 읽다보면 서로가 마케팅 바이블이라고 떠든다.
이 책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때 여느 마케팅 관련 서적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관심이 없었다는게 맞는 말이다. 책을 읽게까지 나를 유도한 것은 ‘마케팅 바이블’이라는 제목보다는 ‘켈로그 경영대학원’이다. 제목보다 찬란해보이는 뒷배경이였다. 마케팅의 최고봉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후강을 받고 나타난 책이라는데 ‘어떤 매력이 있을까’하는 호기심이 발동한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만으로 들었던 책이였지만, 통쾌하고도 통쾌하다. 개운하고도 개운하다. 학기중에 필립코틀러의 마케팅관리론을 배운적이 있었다. 그의 4P마케팅 개론을 듣자하면 뜬 구름만 잡는 것 같은 막막하고 답답스런 기분이 들었었다. 이 책을 미리 읽고 이해를 했었다면 코틀러의 이론들이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마케팅 개념 뿐 아니라 현대 마케팅의 트랜드, 통합마케팅, 감성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E-비즈니스, 브랜드 마케팅, PR등등…이 책에서 간단히 접할수있었다.
요즘 신문을 읽다보면 쏠쏠하게 보이는 기사가 현대자동차 관련 기사이다. 스크랩을 할정도로 관심을 쏟지는 않았지만 현대자동차의 성장이 눈에 확 뛸정도로 컸다고 생각된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 진출의 성공을 관심있게 보고있었다. 어떻게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을 하게 되었을까… ‘현다이’라는 안좋은 발음으로 ‘일본 제품’이라는 오명까지 갖게 만들어버린 현대. 그 현대가 세계 빅7에 도전할 정도라니….자랑스러우면서도 그의 마케팅 비결(?)을 알고 싶었었다. 아마도 그 이유에는 브랜드 마케팅이 한몫을 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추측이 틀리지많은 안았다는 것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