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Fever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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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oman fever 해석본은 아예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데로 해석했습니다.
의역이 많지만 최대한 직역으로 했고,
의역에는 약간의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사신분들은 구매평가 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두 중년의 미국 여인들이 점심식사를 끝낸 테이블에서 로마의 레스토랑의 고풍스러운 테라스를 가로질러가 난간에 기대고 처음으로 서로를 쳐다본다. 그리고 그들 앞에 펼쳐진 유적과 광장을 모호하지만 자비로운 승인의 표현으로 내려다본다.
그들이 기대어 있을 때에 응접실로 이어지는 계단에서부터 화려하게 울려 퍼지는 소녀들의 목소리가 있다. “자, 가자.” 라고 그들에게가 아닌(엄마들한테가 아닌) 보이지 않은 친구한테 외쳤다. “그리고 젊으신 분들은 그냥 뜨개질이나 하게 내버려둬.” 그리고 한 목소리가 뒤에서 생기 있게 웃었다. “오, 봐봐. Bab, 뜨개질 안하는데.” “난 비유한 거야.” 처음으로 대꾸했다. “어쨌든, 우리의 불쌍한 부모들이 나머지 할 거 남겨 놓은 게 없잖아.(비아냥거리듯) 계단의 그 지점에 돌아서 그 대화는 가라앉았다.
그 두 여인은 이번에는 당황의 미소를 살짝 띠며 서로를 다시 한 번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에 충격은 더 작아지고 엷어지고 얼굴의 빛이 사라졌다.
“barbara” 계단에서 비웃는 목소리 후에 들리지 않은 책망을 보내며 그녀가 중얼거렸다.
좀 더 통통하고, 색이 강하고(성격이 뚜렷한), 단호하고 검은 눈썹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작고 다부진 코를 가진 다른 한 여인은 기분 좋은 웃음을 주었다. “그게 딸들이 우리에 대한 생각이야.”
그녀의 친구는 반대하는 행동을 취하며 대꾸했다. “우리들만의 얘기가 아니야.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해. 현대인들의 ‘엄마’라는 집단적인 생각이 바로 이런 거야.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반쯤은 죄책감을 느끼며 그녀는 두개의 가느다란 뜨개질바늘을 꿰어있던 검정색 가방에서 꽤 잘 짜여 있는 연지색의 명주실을 그녀 앞으로 끌어당겼다.
“아무도 모르는 법이야.” 그녀가 중얼거렸다. “확실히 새로운 체계가 우리에게 무언가 할 수 있는 시간을 죽이고 있어. 그리고 가끔씩은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곤해져. 심지어 지금조차도.” 그녀의 몸짓은 지금 그들의 발에 있는 굉장한 광경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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