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자립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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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프로그램은 실제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완해서 만든 계획서입니다.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만큼 현실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고,
예산 부분도 매우 실현 가능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평가까지 되어 있으니 많은 활용바람니다.
목차
Ⅰ. 기관소개
Ⅱ. 개 요
1. 필요성
2. 목적
3. 목표
4. 대상
Ⅲ. 프로그램 내용
Ⅳ. 진 행
Ⅴ. 예산 및 결산
Ⅵ. 평 가
본문내용
1. 필요성
취미 및 자기개발 차원에서 시도된 컴퓨터 동아리가 4년 동안의 자기성장과 지식 및 기술축적의 과정을 거치면서 팬시포토 상품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물을 통해 직업재활과 생산적인 지역통합의 직전에 이르렀다. 대상자 집단은 전원 뇌병변 장애인으로써 재활 및 자립의지가 높고 사회복귀에 대한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시설의 역기능(사회적 경험으로부터의 한계/선택 및 결정권의 부분적 제한/다양한 기회의 부족)을 극복하려는 자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동아리 활동의 생명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에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입소자 중심의 동아리 운영과 이들의 주도적인 활동과 자주의식이 고양되어지도록 지지하고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본 시설의 동아리는 2년 동안의 친목 및 컴퓨터 활용능력의 배양과 기술함양의 1년 과정과 직업 전 활동으로써 팬시포토 상품의 개발과 이를 직업재활로 승화시키기 위한 상품화와 판매체험의 실무능력 및 사회구조 이해하기의 또 다른 1년 과정을 보건복지부 특별지원 사업으로 이미 거친 상태이다. 나아가 적극적인 직업활동인 3단계 사업을 계획함으로써 작년 동아리 활동에서 얻은 소중한 성과인 팬시포토 상품에 대한 회원들의 기술과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상품화와 시장성을 높여 이를 계발, 판매하여 입소장애인의 오랜 여망인 “팬시포토 전문점” 설립의 단초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회원들에게 일반 직업사회와 비슷한 환경과 조건을 조작적으로 설정함으로써 아이러니컬하게도 온실처럼 보호받아온 회원들의 타성과 의존적인 폐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과 성실성만큼의 성과급을 제공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유도와 자발적 활동능력을 촉진할 방침이다. 시설입소자의 한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회원들에게 무조건적인 시혜와 동정 어린 접근보다는 자신이 일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와 권리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입소자의 시설선택권을 미리부터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자는 것이 우리 동아리 사업의 또 다른 목표중의 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