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바라는 미래의 주택
- 최초 등록일
- 2007.12.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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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주택은 지금 현재의 주택과 다르게 더욱 더 다양하고 편리하며 실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내가, 나만이 원하는 미래의 주택에 대해서 적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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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바라는 미래의 주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의 주택은 지금 현재의 주택과 다르게 더욱 더 다양하고 편리하며 실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내가, 나만이 원하는 미래의 주택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나는 미래 주택이 지금의 주택처럼 땅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나 바다에도 주택이 존재했으면 좋겠다. 항상 땅에서만 살아온 사람들은 잠시 바닷속에 다녀오거나, 하늘을 날았봤다고 그 장소를 다 아는 것이 아니니깐 말이다. 그동안 땅에서 살아왔던 것과는 달리 바다나 하늘에서 집을 짓고 산다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주택은 소형이지만 기능이 뛰어난 집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될 것이다. 잠자리는 딱딱한 바닥이나 침대가 아닌 푹신해서 내가 누운 모양대로 유지돼서 잠자리에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곳 이였으면 좋겠다. 방바닥은 뼈가 바닥에 닿아서 불편하고 바닥과의 접촉으로 땀이 많이 나서 수면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내가 누운 모양대로 자리가 유지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어나자마자 창가로 비추는 햇빛으로 눈이 부시고 향긋한 풀냄새가 별도의 모닝콜 없이 나를 깨운다. 이처럼 미래의 주택은 자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게 된다. 눈부심 때문에 창문 효과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이것은 창문 설정모드로, 여름에는 방충망이 갖춰진 자외선 차단 설정과 분위기에 맞는 색다른 분위기를 위한 설정모드 등 여러 가지 창문 설정모드가 있다. 모든 것은 말 한마디나 버튼 하나로 이루어진다. 햇빛의 차단이나 조명, 식사 등 모든 것은 자동화로 이루어진다. 사람은 움직이기만 하면 모든 것은 알아서 척척 해준다. 일어나자마자 씻으러 화장실에 간다. 화장실에 들어서자 칫솔에 치약이 묻어있고, 컵에는 물이 담겨진다. 얼굴을 거울 가까이 대면 치약 묻은 칫솔이 저절로 이쪽저쪽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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