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ntroduction to Language Chapter 2. Brain and Language

소개글

Brain And Language

목차

1. The Human Brain (인간의 두뇌)
2. The Autonomy of Language(언어의 독자성)
3. Language and Brain Development(언어와 두뇌 발달)
4. The Evolution of Language(언어의 진화)

본문내용

인간의 두뇌에 관한 연구는 과거 여러 학자들을 통해 이루어져왔으며 이것에 대한 연구는 언어의 신경학적 기초에 관한 물음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다. 언어의 생물학적, 신경학적 기초의 연구를 신경언어학(neurolinguistics)이라고 한다.

1. The Human Brain (인간의 두뇌)

두뇌는 좌우에 하나씩 두 부분의 뇌반구(cerebral hemispheres)로 나누어져 있다. 이 반구들은 2백만 개의 섬유조직인 뇌량(corpus callosum)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좌반구는 신체의 오른쪽 부분을 통제하며, 우반구는 왼쪽 부분을 통제한다. 이것을 대측성 두뇌기능(contralateral brain function)이라 한다.

A. The Modularity of the Brain (두뇌의 모듈성)

19세기 중엽부터 과학자들은 언어능력(능력과 수행)이 집중하는 두뇌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 Franz Joseph Gall : 19세기 초엽 분화(측면발달 : localization)이론, 즉 여러 가지 인간능력과 행동은 두뇌의 특정 부분과 관계된다는 이론을 제기했다. 골상학이 과학이론으로서 무시된 지 오래지만 두뇌는 한 가지 균질 덩어리가 아니며, 언어능력은 측면 발달한 두뇌 부분의 기능이라는 Gall의 견해는 일반적인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 Paul Broca : 1864년 언어를 두뇌의 좌반구와 특별히 관련지어 설명함. 파리의 과학 학술대회에서 그는 우리가 좌반구로 말한다고 설명하였다.
- Carl Wernicke : 1874년 오늘날 Wernicke부위라고 알려진 좌반구 뒷부분에 손상을 입은 환자가 나타내는 또 다른 형태의 실어증에 대한 논문을 발표. Broca환자와는 달리 Wernicke환자들은 억양과 발음이 정확하고 유창하게 말했으나 어휘의 오류(단어의 대치)가 많고 종종 허튼소리와 무의미한 말을 하기도 하였고 말도 잘 알아듣지 못했다.
- 현재 : 자기공명영상(MRI)와 양전자 방사선 단층촬영(PET)은 두뇌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두뇌 활동의 변화를 탐지하고 이들 변화를 국부적 두뇌 손상 및 인지작용과 연관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언어의 측면 발달을 재확인 시켜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