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흥행 방법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K리그 흥행 방법에 대한 고찰내용으로 A+받은 자료입니다.
사회체육과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유럽 스타일의 선수 소개 방법 도입
Ⅲ. 노래에 대한 활용
Ⅳ. 안내방송의 축소
Ⅴ. 은퇴한 유럽 심판의 활용
Ⅵ. 베팅의 활용
Ⅶ. 지역 학교 팀들의 활용
Ⅷ. 경기장의 특산품 판매
Ⅸ. 매치 프로그램을 준비하자
Ⅹ. 시즌티켓
Ⅺ. 새로운 축구 문화 도입
Ⅻ. 무승부제도 페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많은 K리그 구단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K리그를 발전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작은 변화를 위한 노력들과 새롭고 아이디어들을 꾸준히 만든다면 한국 프로축구는 계속 전진할 것으로 믿어 믿는다. 본인은 지금의 K리그의 수익과 관중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Ⅱ. 유럽 스타일의 선수 소개 방법 도입
K리그의 몇몇 구단들은 이러한 선수 소개를 하고 있다. 이는 원래 유럽 대륙에서 생겨나 영국 클럽들에게 전파된 경기장 문화의 하나이다. 요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런 방식으로 선수 소개를 하는데, 이들도 UEFA 챔피언스리그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져리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장내 아나운서가 선수들의 등번호를 외치면 전광판에 선수들의 사진이 뜬다. 그러면 관중들이 선수의 이름을 크게 외치는 것이다. 이는 관중들을 축구장의 일부로 만들어 주는 좋은 방법이며, 경기 전의 분위기를 돋우는데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Ⅲ. 노래에 대한 활용
선수들의 소개가 끝나고 나면, 전광판에서는 구단 공식 응원가의 가사가 나가고 팬들은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른다. 가장 인상적으로 구단가를 부르는 모습은 배경 음악 없이 팬들의 목소리만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아니면 리버풀의 ‘You’ll Never Walk Alone’처럼 처음에는 음악이 같이 나오지만 노래가 계속될수록 반주는 사라지는 경우도 멋있다. 구단가를 결정하는 것은 구단과 팬들의 몫이지만, 배우기 쉽고 모두가 따라 부르기 편한 곡이어야 한다. 멋진 구단가를 채택하기 위한 가요제도 개최될 수 있을 것이다. 경기 시작 전에 부르는 단가는 게임을 준비하는 선수와 팬에게 커다란 힘이 될 수 있다.
또한 야구에서는 타자들이 들어서면 타자가 고른 노래와 함께 입장된다. 이와같이 축구에서도 득점을 한 선수를 위하여 선수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안정환이 꼴을 넣고, 텔미 노래가 나오면 골을 넣었다는 기쁨과 노래의 흥이 더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옆에서 김남일 선수가 텔미 춤을 춘다면 얼마나 팬들이 애정을 더 갖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