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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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원인과 유형
3. 치매의 증상
4. 치매의 치료
5. 치매의 예방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5. 치매예방
알쯔하이머병의 경우 확실히 입증되어 있는 예방법은 아직 없다. 에스트로겐 보충 요법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무조건 시도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이에 비해 혈관성 치매의 경우에는 각종 심혈관계 위험요인들을 줄임으로써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1) 혈관성 치매의 예방
① 고혈압의 치료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혈압의 치료이다. 젊었을 때 혈압이 높지 않았던 분들도 중년을 지나면서 고혈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은 혈관성 치매의 직접적인 위험요인이 되므로 평소에 혈압을 자주 재보고 높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적절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흔히, 많은 분들이 치료를 받다가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이제 다 낳았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중단해버리는데, 혈압은 치료 중단과 동시에 다시 높아져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치료가 관건이다.
② 당뇨병의 치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당뇨병은 그 자체가 치매를 유발하기도 하고, 뇌혈관의 변화를 통해 혈관성 치매를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 역시 치매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③ 콜레스테롤을 낮출 것
그 외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고혈압, 당뇨병과 함께 뇌혈관의 동맥경화를 초래하여 혈관성 치매를 일으킨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달걀노른자, 명란젓, 버터, 치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음식 섭취를 가급적 줄이고, 녹황색 채소 섭취를 늘이는 것이 좋다. 피검사를 통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라면 내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④ 적당한 운동 및 담배 줄이기
아울러 하루 30분-1시간, 일주일에 3-5번 정도의 운동은 각종 심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혈관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담배가 일부 치매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으나 이후 잘못된 결론인 것으로 밝혀졌고, 담배는 동맥경화를 통해 혈관성 치매를 비롯한 대부분의 노인성 질환에 대해 악영향을 미친다.
참고 자료
한국노인복지학회, ‘치매의 원인, 행동, 치료의 개념’, 2002
http://www.thedementia.co.kr/ 대한치매학회
http://www.silverweb.or.kr/ 한국치매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