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조사 지역사회간호
- 최초 등록일
- 2007.12.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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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염병 조사 지역사회간호 내용입니다.
목차
◆ 전염병
1) 장티푸스
2) 유행성 이하선염
3) 수두
4) 결핵
5) 쯔쯔가무시증
본문내용
병원체
☞ 살모넬라 타이피균(Salmonella typhi)
사람만이 병원소이며, 길이는 2~3㎛, 직경이 0.6㎛ 정도
· S. typhi 가 체외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 - 대변 60시간 내외, 물 5~15일, 고여 있는 물 6개월, 얼음 3개월 내외, 아이스크림 2년, 우유 2~3일, 육류 8주, 과일 6일 등
전파경로
사람이 유일한 숙주이며 병원소. 주로 환자나 보균자의 대, 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됨. 물에 의한 전파는 음식물에 의한 전파보다 잠복기가 길고, 발병률은 낮음. 더러운 물이 섞인 해저에서 자란 갑각류나 어패류 배설물이 묻은 과일 (특히 귤)등도 감염원. 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우유나 유제품도 원인이 되며 파리가 오염물로부터 다른 음식물에 세균을 전파할 수도 있음.
증상
☞ 발열 (치료하지 않는 경우 4-8주간 지속),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상대적 서맥(50% 미만에서 발생), 비종대, 장미진(약 30%에서 관찰), 간/비장 종대(약 50%에서 관찰), 건성 기침 등이 주요한 증상이며, 설사보다 변비가 많음. 발열은 서서히 상승하여 지속적인 발열이 되었다가 이장열이 되어 해열되는 특징적인 열 형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병의 경과는 3~4주 정도. 검사상 백혈구, 특히 호산구의 감소가 특징적.
진단법
☞ 확진 : 배양검사에서 병원체 분리 동정.
· 혈액배양 : 발병 첫째주에 90% 정도의 양성률, 셋째주에는 50% 정도로 감소(전체적인 민감도는 50-70%)
· 대변배양 : 발병 셋째주에 75% 정도의 양성률
· 혈액배양 + 골수배양 : 거의 100%의 양성률 (항생제를 투여 받은 경우도 진단에 도움이 됨)
· 골수배양 단독으로 시행하면 민감도가 90%
· 장미진, 위액, 소장액에서도 병원체 배양 가능
· 혈청학적 검사(Widal test 등) : 민감도, 특이도가 낮아서 진단적 가치가 떨어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