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관광자원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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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속촌에 있는 관광자원들
목차
한국민속촌
1) 연자방아
2) 남부지방가옥 : 남부지방농가, 남부지방민가, 남부지방대가
3) 99칸양반가옥
4) 서낭당
5) 금줄
6) 관아
본문내용
한국민속촌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器興邑)에 있는 한국 고유의 민속전시장.
1974년 개장. 주식회사 한국민속촌 소유. 대지 33만 평에 옛날 관가·민가·반가 등 지방별로 구조를 달리하는 건축물이 산재하며,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각종 생활기구·농경기구·각종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 한지제조와 같은 민속공예와 외줄타기, 널뛰기와 같은 전통놀이, 전통혼례식과 같은 세시풍속 등을 150년 전 우리 선조들의 생활 그대로 재현한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삼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곳이다.
:) 연자방아
곡식을 탈곡 또는 제분을 하는 방아.
연자방아는 연자매라고도 하며 발동기가 없던 옛날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밀을 빻을 때 마소의 힘을 이용한 방아이다. 둥글고 판판한 돌판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 아래 위가 잘 맞닿도록 하고 말이나 소가 끌고 돌리게 된다.
연자방아는 곡식을 찧는 도구로 물레방아, 디딜방아와 함께 당시로서는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정미소에 밀려 강원도 산골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으나, 옛날에는 마을마다 하나씩 있어 마을공동으로 사용하였고 마을의 광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당산나무 아래에 있는 것이 보통이며 이곳을 연자방앗간 또는 연자맷간이라 하였다. 연자칸이라 불리우는 건물 안에 있는 경우도 있다.
연자방아를 사용할 때에는 소가 어지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검은 헝겁으로 눈을 가려주며 소몰이꾼과, 알곡을 빗자루로 쓸어 담는 방아확꾼 등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작업을 한다.
참고 자료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