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츠유키 이야기, 특수교육 리포트, 장애인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12.1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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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몇 가지 초점을 맞춰서 쓴 글입니다.
다른 곳에서 발췌한 건 "자폐아의 특성 14가지" 이것 뿐이고
오로지 제 생각으로만 작성한 거니깐, 번지르르한 글이나 퍼온거 말고
직접 생각해 내서 쓴 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적합할꺼 같습니다^^
잘 쓰셨으면 좋겠네요ㅎㅂㅎ
목차
(1) 언어 및 의사소통의 측면
(2)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적 측면
(3) 행동적 측면
(4) 데츠유키씨가 보이는 학습 상의 특성에 맞추어진 교육방법
(5) 데츠유키씨와 savant syndrome
마지막으로
테츠유키씨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
본문내용
(1) 언어 및 의사소통의 측면
테츠유키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할 때 엉뚱하게 대답한다던지, 혹은 노래를 부른다던지 하는 식으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잘 되지 않을 뿐이지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며 언어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다.
(2)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적 측면
테츠유키는 어린 시절 일반학급의 진학하여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던 아이였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께서 테츠유키의 학교생활을 위해 여러 번 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의 노력을 통해 그는 친구들을 알게 되고 성격도 밝아 졌다고 한다. 그 이후의 테츠유키는 동네사람들이 모두 좋아해 주고 “밝은 아이”로 통한다.
또한 그는 스스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 후로도 쭉 해왔는데 언제나 성실하게 일하므로 신뢰가 비장애인들보다도 훨씬 두터웠다. 테츠유키는 이런 식으로 동네사람들과 상호작용 해 왔고 그가 다른 사람들과 생활 하게끔 도움을 준 가장 큰 장본인은 그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마을사람들에게 “테짱일보”를 돌리면서 자칫하면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그의 행동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또한 그와 인사하고 잘 지낼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 주어 테츠유키와 이웃들이 좀 더 친근하게 지낼 수 있게끔 하였다.
직장생활에서는 아직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일을 할 수는 없지만, 주의사항 정도는 엄수할 수 있고 간단한 대화정도를 나눌 수는 있다. 그런 것으로 봤을 때 활발한 상호
참고 자료
없음